괴산 지역발전 위한 산업단지 조성 박차

  • 전국
  • 충북

괴산 지역발전 위한 산업단지 조성 박차

  • 승인 2020-06-07 09:10
  • 박용훈 기자박용훈 기자
괴산군이 획기적인 지역발전을 이끌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관내 산업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괴산에는 수산식품산업단지를 비롯해, 대제산업단지, 발효식품농공단지, 괴산농공단지, 사리농공단지가 가동 중이다.

이러한 가운데 군은 지난 2018년부터 청안면 청용·조천리 일원 48만㎡ 규모의 첨단산업단지를 조성 중이다.

현재 81%의 공정률을 보이는 이 단지는 올해 완공 예정인 가운데 지난해 10월 국내 최고의 시스템반도체 생산기업인 ㈜네패스와 산업시설 용지 64% 19만㎡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군은 사리면 사담리 일원 178만㎡ 규모의 대규모 메가폴리스산업단지 조성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충북도와 SK건설, 토우건설, 교보증권과 양해각서를 맺으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었다.

사업비 4000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지난달 행정안전부에 사업타당성 검토를 신청해 놓은 상태다.

특히 군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읍·면별 특성화한 30만㎡ 규모의 소규모 산업·농공단지 조성사업도 연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여기에 괴산에는 민간기업인 아이쿱(ICOOP)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 칠성면 율지리 일원 80만㎡ 규모의 유기식품산업단지도 조성 중이다.

현재 75%의 공사 공정률을 보이며 내년 6월 완공 예정인 이 단지에는 이미5개 공방과 극장, 호텔, 치유센터, 스포츠센터 등 다양한 시설이 본격 운영되면서 지역민들에게 문화 인프라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김인태 경제과장은"현재 조성 중인 단지가 모두 완공되면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 우수한 입지 여건, 인력수급 용이성 등의 장점을 널리 알려 우수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르포] 트램 공사에 시민 불편 가중…경적·호루라기 뒤엉키고 민원 잇따라
  2. 대전시 문화예술 기관장 인사 '설왕설래'
  3. [편집국에서] 이러다간 둔산광역시 되겄슈
  4. 대전시 李정부 첨단산업 정책 잇단 배제 위기감 고조
  5. [논산다문화] 논산시, 탑정호의 밤, 빛과 음악으로 물들다
  1. "횡단보도 하나 두고 탄방"… 둔산 14구역 '둔산동 편입' 움직임
  2.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대형 꿈돌이·꿈순이 등장
  3. 대전시의회, 민인홍 인사청문회… '직무능력·전문성' 검증
  4. 대전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국비 또 험로…환아 느는데 정부 지원 '반토막'
  5. [2027 수시로 간다-대학의 색, 미래의 선택] 기업이 대학 안으로… 충남대가 다시 짜는 첨단산업 교육

헤드라인 뉴스


조상호 세종시장 "부처·기관 이전 시 종사자 특공 부활해야"

조상호 세종시장 "부처·기관 이전 시 종사자 특공 부활해야"

조상호 세종시장이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 등 부처·기관 이전과 대비해 이전 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특별공급의 부활을 예고했다. 세종시에선 과거 중앙행정기관이 대거 이전할 당시 아파트 분양 물량의 최대 70%까지 공무원과 기관 종사자에게 우선 공급하는 제도를 운영했지만, 특혜 논란 끝에 2021년 폐지된 바 있다. 시는 제도 보완을 전제로 대규모 부처·기관 이전이 이뤄질 경우 특별공급 부활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이다. 이미 정부와 관계기관에 의견을 제안해 협의를 본격화하도록 대응하고 있다. 조상호 시장은 7일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

7월 휴가 시즌에도 지갑 닫은 충청지역민... 대형마트 판매액 감소세 여전
7월 휴가 시즌에도 지갑 닫은 충청지역민... 대형마트 판매액 감소세 여전

어려운 경기 상황과 내수 부진으로 충청 지역민들의 지갑이 굳게 닫히고 있다. 가계 사정이 좋지 않을 때 가장 먼저 줄이는 게 먹거리인데, 휴가시즌이 시작된 7월에도 대형마트 소비액 마이너스 기조가 계속되면서 불황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7일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발표한 '최근 대전·세종·충남지역 실물경제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7월 지역 대형마트 판매액 지수(매장면적 3000㎡ 이상)는 일제히 마이너스로 마감됐다. 지역별로 보면, 대전의 대형마트 판매액 지수는 1년 전보다 7.2% 하락했다. 6월 -14.6%를 기록하며 마..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 본격 추진... 남북축 연결 기대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 본격 추진... 남북축 연결 기대

대전 유등천변을 따라 남북축을 연결하는 간선도로망인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민선9기 출범 후 재정여건을 고려해 보류됐었지만, 사업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속도를 내게 됐다. 대전시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허태정 시장과 박용갑 국회의원, 시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 기본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은 중구 사정동 사정교에서 대덕구 오정동 한밭대교까지 연장 7.61km 구간에 왕복 4차로, 폭 20m 규모의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가을 문턱…탐스럽게 익어가는 도깨비 박 가을 문턱…탐스럽게 익어가는 도깨비 박

  • ‘호르무즈 해협 한국군 파병 반대’ ‘호르무즈 해협 한국군 파병 반대’

  •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대형 꿈돌이·꿈순이 등장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대형 꿈돌이·꿈순이 등장

  • ‘운동하기 딱 좋은 날씨네’ ‘운동하기 딱 좋은 날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