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대전충청본부 '언택트 걷기운동' 지역민 건강 챙긴다

  • 사회/교육
  • 교육/시험

건보공단 대전충청본부 '언택트 걷기운동' 지역민 건강 챙긴다

대전 대덕구·세종·부여·진천주민 대상
'워크온' 스마트폰 앱 활용 챌린지 실시

  • 승인 2020-06-14 08:24
  • 수정 2021-05-17 00:38
  • 고미선 기자고미선 기자
~ai-457d2311-7f74-4053-8fae-727d0113489c_
'따로 또 같이, 뚜벅뚜벅' 프로그램 포스터. /건보공단 대전충청본부 제공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 활동량이 적어진 지역 주민들을 위한 '언택트 걷기 운동'이 열린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는 생활 속 걷기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따로 또 같이, 뚜벅뚜벅' 프로그램을 오는 15일부터 11월 말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비대면 운동으로, 충청지역 내 걷기실천율이 저조한 대전 대덕구·세종·부여·진천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대덕구의 2018년 걷기 실천율은 41.4%, 세종 28.8%, 부여 28.3%, 진천 26.9% 순이다. 전국 평균은 42.9%로 집계됐다.

'따로 또 같이, 뚜벅뚜벅' 프로그램은 스마트폰을 소지한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글플레이스토어(앱스토어) 접속해 '워크온' 앱을 내려받아 지역별 뚜벅뚜벅 커뮤니티에 가입한 후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

참여자들은 개인별 걸음 수, 커뮤니티 내 나의 걸음 순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매월 챌린지 목표 달성 시 기념품을 받는 등 건강과 선물을 모두 챙길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가입 후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지역별로 모바일상품권도 제공한다.

 

대전 대덕구 주민 서영미(48)씨는 "대덕구 주민이 많이 걷지않는 것은 고연령층이 많기 때문인것 같다"라면서 "도보중심 도시 세종 주민들은 왜 많이 걷지 않는지 의아하다. 중앙공원과 수목원, 호수공원 등이 있는 데 말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는 지역주민에 질 높은 건강보험과 장기요양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수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검진,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와 지역사회 통합돌봄 등 '병원비 걱정없는 든든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대전지역본부가 대전·충청지역본부로 명칭을 변경했다. 대전과 세종·충청지역의 23개 지사와 9개의 출장소, 1700여 명의 직원을 관할하고 있다.


세종=고미선 기자 misunyd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국화로 물들다", '제26회 아산시 국화전시회 개최'
  2. 대전 유성국화축제 한창…13만 분 가을꽃 물결
  3. 세종시행 '중앙행정기관' 임시 둥지, 2027년 어디로?
  4. 세종시 대평동 '상가 공실' 전환점 맞나… '라면 페스타'가 온다
  5. 제주관광공사, 인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팝업 '성료'
  1. 부산테크노파크, 영도구 지역 문화 축제
  2. 온통대전, 11월부터 월 최대 9만 1000원 캐시백 받는다
  3. 대덕구의회 사퇴 촉구 빗발치지만 주민소환은 '그림의 떡'
  4. 김찬술 대덕구청장 결국 병원행…區의회는 또 원구성 무산
  5. 2026년 육군본부 국정감사

헤드라인 뉴스


김장 앞두고 배춧값 내렸지만… 농가도 소비자도 웃지 못한다

김장 앞두고 배춧값 내렸지만… 농가도 소비자도 웃지 못한다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와 무 가격이 지난해보다 떨어졌지만 생산 농가와 소비자 모두 마냥 반기기 어려운 상황이다. 농민들은 생산비 상승과 농산물 판매가격 하락에 따른 수익성 악화를 걱정하고, 소비자들은 새우젓 등 일부 양념 재료의 가격 급등으로 김장비용 부담을 느끼고 있다. 김장 물가 안정에도 농가와 가계의 서로 다른 고민이 자리한 셈이다. 2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전날 기준 배추 1포기 소매가격은 5463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8% 하락했다. 무도 1개당 2251원으로 7.5% 내..

세종시로 이전하는 `국가기관`… 종사자 주거 안정 대책은
세종시로 이전하는 '국가기관'… 종사자 주거 안정 대책은

중앙행정기관의 대규모 이전을 앞둔 세종시에서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내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성공적이고 원활한 이전을 끝마치기 위해선 이전 기관 종사자들의 정주여건 안정화가 필요충분조건이란 판단에서다. 당장 내년 2000여 세대의 임대주택을 비롯해 3년간 1만 세대의 입주가 가시화된 상태인데, 공급 물량을 더욱 확대하고 인허가 기간 단축 등 주택 수급에 힘을 실을 전망이다. 20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내년 중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를 비롯한 27개 중앙행정기관, 종사자 기준 3000명에 육박하는 인원이 세종으로 자..

은행서 잠자는 계좌 3억 4000만개... 장기 미거래 계좌 해마다 `급증`
은행서 잠자는 계좌 3억 4000만개... 장기 미거래 계좌 해마다 '급증'

금융권에서 장기간 거래가 없거나 휴면 상태인 '잠자는 계좌'가 3억 4000만개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당국과 금융회사들이 숨은 금융자산을 찾아주고 있지만, 장기 미거래 계좌 등은 해마다 늘고 있다.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말 장기 미거래·미청구 계좌와 휴면금융자산 계좌는 총 3억 4191만 개로 나타났다. 2021년 말(2억 6440만개)보다 7751만개(29.3%) 증가했다. 장기 미거래 계좌는 통상 3년 이상 거래가 없는 계좌를 의미한다. 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 국회 과방위 국감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 국회 과방위 국감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

  • 가을비에 바빠진 발걸음 가을비에 바빠진 발걸음

  •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