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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살림지킴이(위원장 최명수)는 30일 삼선산 수목원 숲속도서관, 송악건강생활지원센터 등 예산투입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달 9일 개관한 송악건강생활지원센터와 27일 개관한 숲속 도서관, 올해 도민참여예산에 선정된 목재데크 쉼터조성 현장을 직접 찾아가 사업추진 현장을 방문했으며 이는 주민참여형 재정운영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각 사업추진 담당자가 추진현황을 살림지킴이 위원에게 설명하고 궁금한 사항을 질의하며 사업추진의 현안 및 애로사항 등도 청취했다.
최명수 위원장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예산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일원으로 예산이 낭비되지 않고 효율적으로 집행되도록 지킴이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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