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제15대 한준섭 부시장 취임!

  • 전국
  • 서산시

서산시 제15대 한준섭 부시장 취임!

-언론홍보팀장, 공보관 거쳐 홍보전문가로 정평.
-강한 추진력과 민첩한 판단력 갖춰

  • 승인 2020-07-01 10:28
  • 수정 2020-07-01 17:43
  • 신문게재 2020-07-02 15면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KG__5389
한준섭 서산시 부시장 취임 모습
KG__5415
한준섭 서산시 부시장 취임 모습
KG__5402
한준섭 서산시 부시장 취임 모습


제15대 서산시 부시장에 한준섭 부이사관(58)이 1일 취임했다.



한 부시장은 충남 태안 출신으로 1981년 서산군 공채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으며, 충남도청 총무과, 행정부지사 비서, 언론홍보팀장, 공보관, 해양수산국장 등 주요 부서를 거쳐 첫 공직생활을 시작한 서산에 부시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한 부시장은 도청 내에서 대·내외적인 인적 네트워크가 좋고, 기업 투자유치, 서해안유류사고지원 등 해결사 역할을 두루 해내며 행정업무에 정통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홍보협력관실 언론홍보팀장과 공보관을 거쳐 홍보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으며, 업무기획력 또한 탁월해 일에 대한 열정과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와 함께 강력한 추진력과 민첩한 판단력을 가지고 있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한준섭 부시장은 "공직생활을 시작한 서산시의 부시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매우 기쁨과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맹정호 시장님을 성실히 뒷받침해 시의 5대 시정목표와 15대 전략과제를 달성하고, 신해양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서산시의 발전을 위해 신명을 바쳐 일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노희준 전 충남도정무보좌관,'이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
  2. 천안문화재단, 2026년 한 뼘 갤러리 상반기 정기대관 접수
  3. 천안시농업기술센터, 2026년 1~2월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추진
  4. 천안법원, 토지매매 동의서 확보한 것처럼 기망해 편취한 50대 남성 '징역 3년'
  5. 천안중앙도서관, '1318채움 청소년 놀이터' 운영
  1. [독자칼럼]센트럴 스테이트(Central State), 진수도권(眞首都圈)의 탄생
  2. 대전 아파트 화재로 20·30대 형제 숨져…소방·경찰 합동감식 예정
  3. 은둔고립지원단체 시내와 대전 중구 청년센터 청년모아 업무협약
  4. 백석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성장기 아동 척추 건강 선제적 관리 나서
  5. [날씨]28일까지 충남 1~3㎝ 눈 쌓이고 최저기온 -3~1도 안팎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행정통합 `반대 여론` 어쩌나

대전충남 행정통합 '반대 여론' 어쩌나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에서 주민 동의가 필요하다며 '신중론'이 나오고 있다. 대전·충남 행정통합은 이달 초 이재명 대통령이 내년 지방선거 전 추진 의지를 밝히면서 강한 추진 동력을 얻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내년 3월까지 통합 관련 법안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시작점인 김태흠 충남지사와 이장우 대전시장도 24일 만나 통합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속도를 내면서 지역에서 '주민 의견 부족' 등 졸속 추진에 대한 우려..

대전·충남통합 추진 속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경쟁 `3자 구도`로
대전·충남통합 추진 속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경쟁 '3자 구도'로

대전·충남통합 추진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경쟁이 3파전으로 재편된다. 출마를 고심하던 장종태 국회의원(대전 서구갑)이 경쟁에 뛰어들면서다. 기존 후보군인 허태정 전 대전시장과 장철민 국회의원(대전 동구)은 대전·충남통합과 맞물려 전략 재수립과 충남으로 본격적인 세력 확장을 준비하는 등 더욱 분주해진 모습이다. 장종태 국회의원은 29일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전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그동안 장 의원은 시장 출마를 고심해왔다. 국회의원직을 유지하며 민주당의 대전·충청권 지방선거 승리를 견인해야 한..

정부 개입에 원·달러 환율 1440원대 진정세… 지역경제계 "한숨 돌렸지만, 불확실성 여전"
정부 개입에 원·달러 환율 1440원대 진정세… 지역경제계 "한숨 돌렸지만, 불확실성 여전"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원·달러 환율이 정부의 본격적인 시장 개입으로 1440원대로 내려앉았다. 지역 경제계는 가파르게 치솟던 환율이 진정되자 한숨을 돌리면서도, 불확실성은 여전하다며 우려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28일 금융시장과 지역 경제계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의 원·달러 환율 주간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1440.3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 4일 1437.9원 이후 약 한 달 반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환율은 지난주 초 1480원대로 치솟으며 연고점에 바짝 다가섰으나, 24일 외환 당국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세밑 주말 만끽하는 시민들 세밑 주말 만끽하는 시민들

  •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기름값은 하락세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기름값은 하락세

  • 성탄 미사 성탄 미사

  • 크리스마스 기념 피겨쇼…‘환상의 연기’ 크리스마스 기념 피겨쇼…‘환상의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