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의 소망을 응원하다 '후원사업 전달식'

  • 사람들
  • 뉴스

아동의 소망을 응원하다 '후원사업 전달식'

(주)혁진그룹,아동공동생활가정 '소망의집' 1080만원 후원

  • 승인 2020-07-02 15:32
  • 수정 2021-05-06 01:08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혁진그룹 전달식
사진 왼쪽부터 (주)혁진그룹 정현진 재무이사,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 최주환 회장, (주)혁진그룹 신영식 대표이사
“아동들의 소망을 응원합니다.”

(주)혁진그룹(대표이사 신영식)은 2일 오후 2시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주환.이하 협의회) 회의실에서 아동공동생활가정 후원을 위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을 통해 (주)혁진그룹은 아동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과 더 나은 미래를 지원하기 위해 공동생활가정 '소망의집'에 3년간 108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대전 동구에 위치한 (주)혁진그룹은 신영식 대표이사가 다년간 쌓아온 온라인판매(오픈마켓, 소셜마켓) 노하우를 바탕으로 온라인판매 사업과 관련된 교육서비스업과 소상공인 경영 컨설팅업을 주된 사업으로 하고 있다. 또 판로를 찾기 어려운 제조사와 판매할 아이템이 필요한 판매자 사이를 연결해주는 상품중개업과 물류대행업을 겸하고 있다.



신영식 (주)혁진그룹 대표이사는 “코로나 19로 우리 사회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럴 때일수록 주변을 돌아보고 더불어 잘사는 사회가 되도록 사회공헌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혁진그룹이 되도록 임직원들과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향후에도 적극적인 공헌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주환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혁진그룹에서 아동공동생활가정 아이들을 위해 큰 사랑을 베풀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어려운 시기에 보여준 선행에 감사함을 표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기획]3.4.5호선 계획으로 대전 교통 미래 대비한다
  2. 충청권 광역철도망 급물살… 대전·세종·충북 하나로 잇는다
  3. [라이즈 현안 점검] 거점 라이즈센터 설립부터 불협화음 우려…"초광역화 촘촘한 구상 절실"
  4. [사이언스칼럼] 아쉬움
  5. "성심당 대기줄 이제 실시간으로 확인해요"
  1. [교단만필] 잊지 못할 작은 천사들의 하모니
  2. 충남 김, 글로벌 경쟁력 높인다
  3. [사설] 이삿짐 싸던 해수부, 장관 사임 '날벼락'
  4. 건양어린이집 원아들, 환우를 위한 힐링음악회
  5. 대전웰니스병원, 환자가 직접 기획·참여한 '송년음악회' 연다

헤드라인 뉴스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충남형 풀케어`가 만든 출산·육아 친화 생태계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충남형 풀케어'가 만든 출산·육아 친화 생태계

충남도가 추진 중인 '힘쎈충남 풀케어' 정책이 지역의 출산·육아 친화 환경을 빠르게 확장시키고 있다. 단편적인 복지 지원을 넘어 도민의 생애주기 전반을 뒷받침하는 전방위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기업의 근무문화 혁신과 결합하면서 실질적 성과를 만들고 있다는 평가다. 정책과 현장이 서로 호응하며 조성한 '출산·육아 친화 생태계'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미래 가능성을 보여준다. '힘쎈충남 풀케어'는 충남도가 저출생 위기 해결을 핵심 도정 목표로 삼은 이후 마련한 통합 돌봄 모델이다. 임신·출산·돌봄·교육·주거·근로환경 등 도민의 일생을..

세종시의원 2명 확대...본격 논의 단계 오르나
세종시의원 2명 확대...본격 논의 단계 오르나

'지역구 18명+비례 2명'인 세종특별자치시 의원정수는 적정한가. 2026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19+3' 안으로 확대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인구수 증가와 행정수도 위상을 갖춰가고 있으나 의원정수는 2022년 지방선거 기준을 유지하고 있어서다. 2018년 지방선거 당시에는 '16+2'로 적용했다. 이는 세종시특별법 제19조에 적용돼 있고, 정수 확대는 법안 개정을 통해 가능하다. 12일 세종시의회를 통해 받은 자료를 보면, 명분은 의원 1인당 인구수 등에서 찾을 수 있다. 인구수는 2018년 29만 4309명, 2022년..

`금강을 맑고푸르게`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수상 4개 기관 `한뜻`
'금강을 맑고푸르게'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수상 4개 기관 '한뜻'

금강을 맑고 푸르게 지키는 일에 앞장선 시민과 단체, 기관을 찾아 시상하는 제22회 금강환경대상에서 환경과 시민안전을 새롭게 접목한 지자체부터 저온 플라즈마를 활용한 대청호 녹조 제거 신기술을 선보인 공공기관이 수상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기후에너지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과 중도일보가 공동주최한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시상식이 11일 오후 2시 중도일보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과 신동인 금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이명렬 천안시 농업환경국장 등 수상 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병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병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 트램 2호선 공사현장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 트램 2호선 공사현장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

  • ‘자전거 안장 젖지 않게’ ‘자전거 안장 젖지 않게’

  • ‘병오년(丙午年) 달력이랍니다’ ‘병오년(丙午年) 달력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