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가덕신공항 유치' 등 현안 해결에 총력

  • 전국
  • 부산/영남

부산시, '가덕신공항 유치' 등 현안 해결에 총력

6일 국회서 민주당 부울경 예산청책협의회… 내년도 국비확보·지역현안 논의

  • 승인 2020-07-03 10:26
  • 수정 2020-07-05 15:31
  • 신문게재 2020-07-06 5면
  • 이채열 기자이채열 기자
시청 전경 02
부산시가 더불어민주당과 정책협의회를 열고 가덕도신공항 유치 등 현안 해결을 모색한다. 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가덕도신공항 유치, 국비확보 등 당면현안 해결을 위해 더불어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해 해결책을 모색한다.

시는 오는 6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내년도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사업 등을 논의하기 위한 더불어민주당과의 부.울.경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등 당 지도부가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내년도 국비확보를 비롯한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소중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

특히 제21대 국회 출범 이후 개최하는 첫 예산정책협의회이자 김해신공항 검증결과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열려 주목된다.

지난달 16일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영남권 간담회 시 부.울.경이 한목소리로 김해신공항의 공정하고 신속한 검증을 요청한 바 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대체입지로 가덕신공항 논의를 본격화했다. 이에 김해신공항 검증에 대한 당차원의 적극적 협력을 약속받은 바 있다.

시는 다시 부.울.경이 함께 모이는 자리가 만들어진 만큼 가덕신공항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55보급창 이전) 등 주요 현안과 부산형 뉴딜 등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 위주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적극 건의할 방침이다.

시의 세부 안건은 스마트제조실증클러스터 구축, 김해~신항 고속도로 적기 건설, SiC 파워반도체 생산플랫폼 구축 등 부산형 뉴딜사업, 동남권 신공항 건설,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55보급창 이전), 서부산의료원 건립 등 부산 미래를 좌우할 핵심현안이며, 당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정기국회 시작 전 더불어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함으로써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며 "앞으로도 내년도 국비확보와 부산발전을 위해 여야를 불문하고 국회와의 긴밀한 공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이채열 기자 oxon9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수소트램 ‘유지냐 변경이냐’…민선 9기 고심
  2. 수사 중요성 커졌는데 '베테랑'은 부족… 대전경찰 인사 시험대
  3. 아산시, 온양 원도심 도시 재생 추진
  4. 세종도시교통공사 '내부 갑질' 논란 반복… 자정 시스템 없나
  5. [기고] 대학 간 경계 허무는 충청권 국립대 연합체계
  1. 방산 집적화 중인 충청권… 중수청 방위사업 전문조직은 수원에
  2. 충청권서 5년새 요양병원 21개 문닫아…"노인환자 진료공백 없도록 관리를"
  3. 공소청으로 바뀌는 대전검찰청… 출범 40여일 앞두고 정원·조직 여전히 ‘안갯속’
  4. [시간속의 대전]1. 대전시민회관 그리고 '우뢰매'의 기억
  5. 고도화되는 드론 위협… 육군 32사단, 국가중요시설 방어훈련

헤드라인 뉴스


허태정 대전시장 “트램 2030년 완공 지킨다”…수소 방식은 재검토

허태정 대전시장 “트램 2030년 완공 지킨다”…수소 방식은 재검토

<속보>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수소트램 도입 재검토에 나선 허태정 시장이 20일 "급전방식 교체 여부에 대해 조만간 결론 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 시장은 이날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2030년 트램 완공 의지를 표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같은 언급은 트램 완공 시점을 2030년 당초 계획대로 추진하되 수소연료전지 방식을 유지할지, 다른 급전방식으로 전환할지 최종 판단 단계에 있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본보 8월 19·20일 자 1·2면 보도> 허태정 대전시장은 "트램에 대해선 두 가지 선택지를 고민 중"이라며 "하나는 급전..

코픽스 상승에 주담대 변동금리 인상세... 고정·변동형 두고 셈법 복잡
코픽스 상승에 주담대 변동금리 인상세... 고정·변동형 두고 셈법 복잡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기준인 코픽스가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대출 차주들의 부담을 키우는 모습이다. 4개월 연속 상승한 코픽스가 1년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데, 차주들은 고정형과 변동형을 두고 셈법이 복잡하다. 20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7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전달(연 3.05%)보다 0.13%포인트 높은 3.18%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12월 3.22%를 기록한 이후 1년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이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로, 은행이 실제 취급..

김민석 첫 충청행보 세종… `행정수도 설계자` 이해찬 정치 유산 잇는다
김민석 첫 충청행보 세종… '행정수도 설계자' 이해찬 정치 유산 잇는다

더불어민주당 사령탑에 오른 김민석 신임 당대표가 취임 후 첫 충청권 방문지로 행정수도 세종을 찾았다. '행정수도 설계자'로 일컫는 이해찬의 정치적 유산을 계승하겠단 의지와 함께, 민주당의 연속 집권을 위한 정치적 방향성을 선언했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특히 행정수도특별법 당론 채택과 세계 유일의 'AI 국회'를 표방한 세종의사당 건립 의지를 밝힌 만큼, 김 대표가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민주당의 실천 의지를 얼마나 구체화할지 지역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민석 대표는 20일 오전 세종시 은하수공원에 안장된 故 이해찬 전 국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소방차 길 터주기는 의무입니다’ ‘소방차 길 터주기는 의무입니다’

  • ‘더위야 가라’…도심 속 숲길 걸으며 休 ‘더위야 가라’…도심 속 숲길 걸으며 休

  • ‘방독면 착용은 이렇게’ ‘방독면 착용은 이렇게’

  • 폭발물 테러 및 화재 대응 훈련 폭발물 테러 및 화재 대응 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