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26명의 꽃차소믈리에 전문가 양성

  • 전국
  • 당진시

당진시, 26명의 꽃차소믈리에 전문가 양성

당진시농기센터, 꽃차소믈리에 자격증반 수료식 가져

  • 승인 2020-07-03 20:14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꽃차소믈리에 자격증반 수료식
꽃차소믈리에 자격증반 수료식 장면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윤재윤)는 6월부터 진행한 '꽃차소믈리에 자격증반'이 2일 수료식을 갖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꽃차소믈리에란 꽃차의 특성과 제다법을 익히고 꽃차의 맛과 색을 분별하는 전문가를 말하는 것으로 2017년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는 꽃차 소믈리에 자격증반은 가장 주목받는 교육 중 하나로 접수 시작부터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한국체험꽃차연구원장인 오승영 강사의 지도 하에 이뤄진 이번 교육은 꽃차의 특성과 기능성에 대한 이론수업 외에도 꽃차를 직접 섞고 꽃청과 꽃잼을 제조하는 실습이 포함됐다.

특히 꽃차·꽃식초·장미와인·슈가코팅꽃 만들기 등 교육생이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실습 위주로 진행해 교육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센터 관계자는 "꽃차소믈리에 과정은 자격증 취득뿐만 아니라 식물자원을 이용한 전통차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며 "지역 식물자원과 유휴 노동력을 활용한 꽃차 상품화 기술 교육을 통해 도시농업인의 생산적 활동과 소득원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30명의 수강생들은 지난 달 4일부터 5주간의 꽃차소믈리에 교육을 수료하고 그 결과로 26명이 한국꽃차협회에서 발급하는 꽃차소믈리에 3급 자격증을 품에 안았다. 당진=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금성백조, 추석 맞아 복지시설에 위문품 전달
  2. LH대전충남본부, 영구임대주택 취약계층 찾아 나눔 활동
  3. [박헌오의 시조 풍경-32] 시의 몰골
  4. 천안도시공사, 천안추모공원 노후시설 개선으로 추모객 보행환경 편의성 높여
  5. 민주당 대전시당 청년위원장에 이용석 출마…"청년정치에 '새로고침' 누르겠다"
  1. 신문 지면으로 본 60년 전 대전의 한가위 풍경! "급증한 귀성객, 물가 걱정 속에서도 타오른 영화와 온정의 물결"
  2. 천안시 성거읍 주민자치회, '천흥사지 역사·문화유산 사진전' 개최
  3.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4. 고속도로 통행료 20번 넘게 안 낸 차량 37만대…4년 새 두 배
  5. 천안시,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교육으로 아동 인식개선 '시동'

헤드라인 뉴스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에 일제강점기 금을 수탈한 광산의 존재가 근래에서야 알려진 가운데 동굴 입구로 추정되는 장소가 또다시 발견됐다. 또 갑천습지 산책로가 유실된 지점에서 돌을 차곡차곡 쌓아 하단 기초를 다진 흔적이 드러나면서 이곳에 산책로가 일제의 금 광산에서 채석한 돌을 운반하는 목적으로 조성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1974년까지 관찰되는 광산 입구 26일 중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 그리고 월평공원이 있는 서구 월평동에서 광산으로 개발되었을 것으로 여겨지는 동굴 입구 추정지가 새롭게 발견됐다. 갑천을..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내달 2일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과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 출범을 앞두고 대전지역 형사사법 체계에도 큰 변화가 시작된다. 가장 큰 변화는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가 사라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경찰이 송치한 사건을 검사가 검토한 뒤 필요한 부분을 직접 추가 수사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검찰청 역시 폐지되고 대전지검과 대전고검은 각각 대전지방공소청과 대전고등공소청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대전경찰의 수사 부담과 책임은 한층 커질 전망이다. 일반 형사사건의 1차 수사를 맡은 경찰 단계에서 사..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중학교 정보 수업 시수가 두 배로 늘어 2027년이면 전 학년에 적용되지만, 국·공립 중학교 세 곳 중 한 곳에는 정보교사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대전을 비롯해 강원, 전남, 전북 등의 지역에서는 정보교사 배치율이 절반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익산시을, 국회 교육위원회)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3월 1일 기준 전국 국·공립 중학교 2657곳 가운데 정보교사가 배치된 학교는 1706곳(64.2%)에 그쳤다. 나머지 951곳(35.8%)은 정보교사 없이 정보 수업을 운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