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가의도산(産) 육쪽마늘 우량종구 보급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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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가의도산(産) 육쪽마늘 우량종구 보급 나서!

지난 2일 가의도 마늘 우량종구 1만 접 수확, 관내 560여 농가 보급

  • 승인 2020-07-05 09:06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가의도 육쪽마늘 종구수확 (1)
태안군이 군을 대표하는 농특산물인 명품 육쪽마늘의 생산기반 확대를 위해 가의도산(産) 우량종구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2일 가의도에서 육쪽마늘 종구를 수확하는 모습.


태안군이 군을 대표하는 농특산물인 명품 육쪽마늘의 생산기반 확대를 위해 가의도산(産) 우량종구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고품질 태안 육쪽마늘의 우량종구 생산지인 근흥면 가의도의 마늘을 육쪽마늘 재배농가에 공급하는 '가의도 우량종구 지원 사업'을 추진, 지난 2일 가의도에서 마늘 1만 접을 수확해 관내 560여 농가에 보급했다.

가의도는 육지에서 5km 가량 떨어진 작은 섬으로 지역 특산품인 태안 육쪽마늘의 우량 종구 생산지로 이곳에서 재배되는 마늘은 토양의 세균 감염이 적은데다 바닷바람과 안개 등 악조건에서 자라 자생력이 좋고 균에 의한 퇴화현상이 적어 종구로서의 가치가 매우 크다.

군은 지속적인 명품마늘을 생산할 수 있도록 가의도의 우량종구를 해마다 직접 수매해, 태안지역 농가에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총 9155접의 종구를 육쪽마늘재배 337농가에 보급해 농가소득 향상과 육쪽마늘의 품질을 높이는데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가의도에서 생산되는 육쪽마늘은 태안뿐만 아니라 전국을 대표할 수 있는 명품 마늘"이라며 "종자 지원과 더불어 생산기술 향상과 적극적인 농업인 지원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태안 육쪽마늘의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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