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소방관, 인명피해 막은 주택용단독경보형감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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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소방관, 인명피해 막은 주택용단독경보형감지기

  • 승인 2020-07-10 21:37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읍내동 화재 관련사진
서산시 읍내동 화재 현장 사진


서산소방서(서산소방서장 강기원)에 따르면 지난 8일 서산시 읍내동 A 빌라에서 배터리 과열로 인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작동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로 벽면 일부가 그을리고 집기류 일체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685천원의 재산 피해를 입었지만 화재 초기에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울려 주민 12명이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시간 여 만에 인명 피해 없이 진화됐으며, 서산소방서에서는 지난해부터 의용소방대, 서산시와 함께 주택용소방시설 무상보급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그 효과는 그간 발생한 주택화재에서 인명피해를 예방하며 꾸준히 입증되고 있다.

강기원 서산소방서장은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없었다면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다."며 "주택용소방시설에 관한 더욱 적극적인 홍보로 서산주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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