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인공지능 통합플랫폼 구축, 첨단 안전도시 진입 선언

  • 전국
  • 아산시

아산시, 인공지능 통합플랫폼 구축, 첨단 안전도시 진입 선언

  • 승인 2020-07-13 07:05
  • 수정 2020-08-29 14:51
  • 남정민 기자남정민 기자
clip20200712190537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최근 각종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체계를 완료하고, 첨단 안전도시로서의 발판을 구축했다.(사진은 1. 아산도시통합운영센터 상황실)

아산시는 이번 CCTV 영상 공유 체계통합플랫폼 구축으로 긴급한 사건·사고 발생 시 충남지방경찰청 112안전센터와 충남소방본부 119상황실 등에 CCTV 영상정보를 실시간 제공할 수 있는 공조체계를 갖추게 됐다.

지금까지는 시내 곳곳에 설치된 약 2200여대의 CCTV를 관리하는 도시통합운영센터와 경찰·소방 간 영상정보 공유 시스템이 마련되지 않아 긴급 상황이 발생해도 CCTV 영상을 즉시 공유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앞으로는 신고 지점 주변 CCTV 영상을 경찰서나 소방서로 실시간 전송할 수 있게 돼 사건·사고 현장을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되는 등 골든타임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지난 3월과 6월에 구축 완료된 시민안심귀가서비스와 스마트선별관제시스템과의 연동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안전 그물망 역할을 한다.

특히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 선별관제를 연동해 지리정보시스템 지도(GIS MAP)에서 이상행동(배회, 침입, 쓰러짐 등)이 발생될 때 관제요원에게 영상과 정확한 위치를 자동으로 띄워 알려주고, 경찰·소방과 영상을 공유해 별도의 신고 없이도 응급상황에 선도적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기 출시한 안심귀가서비스 (아산 안심홈) 스마트폰 앱은 CCTV와 스마트폰의 GPS 정보를 연계해 스마트폰 사용자가 어플을 실행시키면 서비스가 제공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시민의 안전한 삶의 보장을 위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당 시스템을 지속 발전시켜 안전한 도시 아산을 만들겠다"며 "첨단 안전도시의 진입을 선언"한다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극심한 국내 증시 변동성에…대전 '동전주' 기업, 상장폐지 긴장감 확산
  2. 통합계획서 제출 임박… 충남대·공주대 구성원 공감대 확보가 관건
  3. 대전고용노동청, 폭염 취약 건설현장 불시점검
  4. 원달러 환율 1500원 장기 조짐에 대전 소상공인 '한숨만'
  5. 세종 첫 'Ready korea' 훈련…"열차 탈선에 항공유 폭발"
  1. 이병도 충남교육감 당선인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만들 것"… 현판 제막식 열고 인수위원 명단 공개
  2. '대형 재난 예방하자' 대전 첫 고층건물 피난용 승강기 합동훈련
  3. 대전혁신센터, 창업포럼서 K-콘텐츠로 창업 붐업 시동
  4. 중동발 고유가에 고물가 본격화… 고환율까지 겹친 '3高’에 얼어붙는 지역경제
  5.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헤드라인 뉴스


허태정 인수위 첫 업무보고 퇴짜…"자료제출 미비"  공직사회 긴장

허태정 인수위 첫 업무보고 퇴짜…"자료제출 미비" 공직사회 긴장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이 11일 인수위원회 첫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행정당국 자료 제출이 미비하다는 이유로 전격 중단을 선언했다. 대전시가 이날 준비한 자료에서 민선 8기 주요 사업 현황이 빠진 것을 질책하면서 전격 재보고를 지시한 것이다. 전임 시정 사업과 재정 운영 전반을 면밀히 들여다보겠다는 의지와 함께 다음 달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공직사회에 긴장감을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인수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진행된 대전시 기획조정실 업무보고는 시작 10여 분 만에 중단됐다. 허 당선인은 보고 과정에서 "민선 8기..

"빚내서 투자하자"... 5월 금융권 가계대출 7조가량 증가
"빚내서 투자하자"... 5월 금융권 가계대출 7조가량 증가

5월 은행권 가계대출이 기타대출을 중심으로 7조원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반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 대출을 포함하는 기타대출은 개인 투자자들이 빚내서 투자하는 '빚투' 확대로 잔액이 급증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예금은행의 가계대출(정책모기지론 포함) 잔액은 1181조 8000억원으로, 4월 말보다 6조 9000억원 증가했다. 2024년 8월(9조 2000억원) 이후 1년 9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2025년 12월(2조원), 2026년 1월(-1조 100..

공공기관 이전 패러다임 변화…충청권 새 기회 될까
공공기관 이전 패러다임 변화…충청권 새 기회 될까

<속보>= 공공기관 2차 이전이 '거점도시 중심 집중 배치' 방식으로 추진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충청권의 대응 전략에도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혁신도시 지정 이후 공공기관 이전 혜택을 사실상 받지 못한 대전·충남에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지만, 단순한 지역 안배보다 산업 연계성과 집적 효과가 중시될 경우 지역별 유치 성과가 갈릴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본보 6월 8일자 1면 보도, 6월 9일자 1면 보도> 11일 지역 정치권과 학계 등에 따르면 최근 공공기관 2차 이전 논의는 혁신도시 중심의 분산 배치보다 산업..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 ‘건강한 치아를 위해’ ‘건강한 치아를 위해’

  •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 놀이기구로 날리는 더위 놀이기구로 날리는 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