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육상팀, 제49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선전

  • 스포츠
  • 엘리트체육

대전시육상팀, 제49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선전

  • 승인 2020-07-13 15:29
  • 수정 2021-05-14 14:59
  • 신가람 기자신가람 기자
김경애1
창던지기 김경애 선수(대전시청)  사진=대전시체육회 제공

대전시청 육상팀이 전국대회에서 메달을 휩쓸며 한껏 기량을 뽐냈다.

 

대전시청 육상팀 4명의 선수는 9~13일까 경북 예천군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49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우선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 김경애(32) 선수가 여자 창던지기 결선에서 51m 23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대회 10연패의 위업을 달성하며 최강자의 입지를 굳혔다.

동반 출전한 김우전(26) 선수는 여자일반부 원반던지기에 51m05를 기록 3위를 차지했고, 김휘수(25)도 여자일반부 해머던지기에 출전해 54m38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고등부 중장거리에 출전한 대전 육상계의 샛별 이유정(대전체고 3년) 선수도 1500m와 5000m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지난해 제100회 전국체전 5000m, 10km 2관왕에 이은 쾌거다. 앞서 올해 열린 전국 규모 육상대회 5000m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유정 선수는 "코로나19로 체육인들이 실력을 겨룰 수 있는 기회가 없어 많이 아쉬운데, 하루빨리 일상을 찾아 체육인들이 맘껏 기량을 발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은 "코로나 여파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스포츠를 통한 선전으로 시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의 육상경기는 1947년 4월 제51회 보스턴마라톤대회레 한국이 처음 출전해 서윤복이 대회신기록인 2시간 25분 39초로 우승했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목동 을지의대 캠퍼스에 본관동 신축과 노후철거 등 변화 예고
  2. 사흘째 폭우에 충청권 피해 누적… 침수·고립·열차 차질 잇따라
  3. 폭우 속 대전 주택 화재 잇따라 6명 부상...베트남 신생아 모포로 던져 생존 등
  4. 대전·세종·충남 이틀째 이어지는 폭우에 피해 신고 잇따라
  5. [르포] 호우경보에도 '먹통' 전광판·열린 차단기… 폭우 중 유등천 현장 가보니
  1. 충남대-국립공주대 통합 '절차' 놓고 구성원 시각차
  2. 을지학원 의대 새 캠퍼스 대덕특구도 검토…안정적인 목동캠퍼스 리모델링 결정
  3. 홍성서 전 여자친구 연인 흉기로 살해한 50대 구속기소… 검찰 "보완수사로 스토킹 혐의추가"
  4. 충남 8~9일 최대 200㎜ 폭우… 주민 433명 사전대피·농경지 12㏊ 침수
  5. 한남대·국가철도공단 법정 공방 본격화

헤드라인 뉴스


전국 최초 도입한 3칸 굴절버스 `스톱` 위기

전국 최초 도입한 3칸 굴절버스 '스톱' 위기

대전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3칸 굴절버스가 임시 운행도 못해보고 '스톱'위기를 맞았다. 9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7월 대전교통공사를 통해 차량수입대행업체와 92억 원 규모의 3칸 굴절버스 구매 계약(3대)을 체결했다. 3칸 굴절버스는 중국 CRRC사의 'ART' 차량으로 이중 1대는 지난해 10월 대전시에서 시범 운행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대전시가 73억의 선금을 지급한 3칸 굴절버스 2대가 결국 납품 기한인 지난달 30일까지 국내에 들어오지 못했다. 그동안 납품 차량수입대행업체가 자금난으로 이미 제작된 차량 2대를..

[르포] 호우경보에도 `먹통` 전광판·열린 차단기… 폭우 중 유등천 현장 가보니
[르포] 호우경보에도 '먹통' 전광판·열린 차단기… 폭우 중 유등천 현장 가보니

호우경보가 발효된 7월 8일 대전 하천변 산책로와 하상도로의 출입 통제가 현장에서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산책로는 통제선이 설치됐음에도 시민들이 쉽게 드나들었고, 하상도로는 침수가 시작된 뒤에도 차량 통행이 이어졌다. 재난 대응 시설과 현장 운영 체계의 실효성을 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취재기자가 8일 오후 6시 40분께 찾은 서구 용문동 유등천 인근은 이날 오후 2시 20분 호우주의보가 호우경보로 격상되며 굵은 빗줄기가 이어지고 있었다. 도로를 달리는 차량들은 거센 물보라를 일으켰고, 유등천 수위도 빠..

대전 이달 도시가스료, 지난달보다 0.74% 오른다
대전 이달 도시가스료, 지난달보다 0.74% 오른다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물가 급등 속에 대전지역의 도시가스 평균 소비자요금도 지난달보다 0.74% 오른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5.5% 인상된 수준이다. 9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시는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7월 1일 사용분부터 도시가스 평균 소비자요금을 소폭 인상하기로 했다. 대전시 경제국은 최근 열린 7월 월간업무보고에서 허태정 시장에게 도시가스 요금 인상안을 보고하면서, 2인 가구 기준 월 3만 7000원을 사용할 경우 월 부담액이 약 296원 늘어나는 수준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시가스 요금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폭우에 쏟아진 토사로 도로 통제 폭우에 쏟아진 토사로 도로 통제

  • 초복 앞두고 삼계탕 나눔 초복 앞두고 삼계탕 나눔

  • 어르신들 바둑·장기 한마당 어르신들 바둑·장기 한마당

  • 제10대 대전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선출된 조성칠 의원 제10대 대전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선출된 조성칠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