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동삼 충남도립대 교수 정년퇴임

  • 전국
  • 청양군

염동삼 충남도립대 교수 정년퇴임

  • 승인 2020-07-27 11:11
  • 최병환 기자최병환 기자
염동삼 교수
염동삼〈사진〉 충남도립대 작업치료학과 교수가 27일 정년 퇴임했다.

대학 해오름관에서 열린 퇴임식에는 허재영 총장과 교직원, 작업치료학과 재학생, 퇴직자 가족 등이 참석했다.

염 교수는 충남도립대에서 첫 정년 퇴임을 맞은 대학 설립 원년 멤버로 개교부터 22년간 초대 학사지원과장과 교무처장을 역임하는 등 대학 발전의 초석을 다졌다.

염 교수는 2006년 작업치료학과를 신설, 2008년 제1회 학술제를 개최하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토대를 넓혔다. 2013년에는 교육인적자원부의재활분야 취업률 전국 1위(95.2%)를 달성했다.

또한 봉사동아리 '웰니스'를 통한 지역헌신과 함께 청양군 정책자문위원회 복지·보건·여성 분야 활동, 청양군 보건의료원 지역보건심의위원 등을 역임하며 대학-지역 간 상생발전의 전형을 보여줬다.

염 교수는 "충남도립대는 도민의 세금으로 만든 학교인 만큼, 공립의 정신을 살려 주민에게 봉사하며 보람 있는 대학으로 성장하기 바란다"면서 "특히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은 아프고 힘든 사람을 재활하는 사명이 있다. 이 숭고한 정신을 이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도립대는 염 교수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감사패와 명예교수 위촉장을 전달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전쟁 끝났는데 홀짝제 풀리나…차량 2부제 완화 여부 관심
  2. “도심 속 워터파크가 공짜”… 청주시 어린이 물놀이장 ‘피켓팅’ 시작된다
  3. 성남 원도심, 대규모 정비사업 본격화…도시 균형발전 시험대 오른다
  4. “돈 주면 수용자 챙겨주겠다”… 대전교도소 교감 징역 3년 구형
  5. 3년 간 지연된 작은내수변공원 복합문화체육센터 공사비 문제로 또 늦어지나
  1. 글로벌 우주 강자들과 어깨 나란히…ISS2026 충청 우주기업들
  2. 충남대 통합 찬반투표 앞두고 쟁점 재점화…17일 대토론회
  3. [현장의 사람들] 불길이 남긴 흔적 쫓아 원인 밝힌다…대전동부소방서 곽맹걸·이태규·김재능 화재조사관
  4. 오석진 "소통·청렴이 최우선"…인수위 첫 업무보고 돌입
  5. 화재 원인 다양·복잡해지는데…소방 화재사례 공유 체계 '미비'

헤드라인 뉴스


`투표용지 부족·참정권 침해` 국회 국정조사특위 본격 가동

'투표용지 부족·참정권 침해' 국회 국정조사특위 본격 가동

'전국 동시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개혁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18일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여야 모두 성역 없는 철저한 조사를 강조한 만큼, 사태 원인과 그에 따른 책임, 선거관리 개혁 등에 이르기까지 투표용지 부족으로 촉발된 참정권 침해 사태를 제대로 해결할지 관심이 쏠린다. 국회 국정조사특위는 이날 오전 제1차 전체회의를 열고, 여야가 합의한 대로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을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윤건영·국힘 서범수 의원을 간사로 선임한 후 국정조사 계획서 채택을 의결했다. 특..

대전의 아들 황인범 월드컵서 아시아 유일 베스트일레븐 선정
대전의 아들 황인범 월드컵서 아시아 유일 베스트일레븐 선정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눈부신 경기력을 뽐낸 '대전의 아들' 황인범이 월드컵 선수들 중 베스트 일레븐에 뽑히며 활약을 인정받았다. 글로벌 축구 콘텐츠 매체인 '매드 풋볼(MAD FOOTBALL)'은 월드컵 조별리그 A~H조 1차전 중간 베스트 일레븐을 선정했다. 황인범은 4-3-3 포메이션으로 선정된 베스트일레븐에서 미드필더의 한 자리를 차지하며, 아시아권에선 유일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남은 미드필더 두 자리는 자말 무시알라(독일), 페드리(스페인) 등이다. 황인범은 세계적인 선수들과..

[청년이 미래-2편] "자연스럽고 안전하게".. 대전시가 잇는 청년들의 인연
[청년이 미래-2편] "자연스럽고 안전하게".. 대전시가 잇는 청년들의 인연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싶지만, 도대체 어디서 만날 기회를 찾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인연을 만나고 싶다는 마음은 있어도 일상 속에서 만남의 기회는 점점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비대면 문화와 개인화된 생활방식으로 새로운 사람을 만날 접점이 감소한 데다, 학업과 취업 준비, 바쁜 직장 생활 등으로 인해 관계를 형성할 시간적 여유도 부족한 상황입니다. 또한, 온라인 중심의 만남이 늘면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만남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는데요.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새로운 만남'을 갈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대전시가 마련..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 접시꽃에 담긴 여름 접시꽃에 담긴 여름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