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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아산을) 사진=연합뉴스 제공 |
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 하천이 범람하고, 침수되지 않은 곳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갑작스런 수마는 아산시민의 삶의 터전이자 보금자리를 집어삼키고 있습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어 그는 "충남도와 아산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통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지만, 사상 유례 없는 침수와 피해 상황에서 국가적 차원의 지원이 절실하다"며 "우리 지역에 신속한 지원과 피해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무총리님께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거듭 촉구했다.
그러면서 "본인도 아산시가 특별재난지역 지정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힘껏 조력하고, 필요한 경우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도 긴급지원받을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에 건의하겠다"고 덧붙였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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