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세명대, 동물바이오헬스학과 신설...내년 신입생 40명 모집

  • 전국
  • 충북

'전국 최초'...세명대, 동물바이오헬스학과 신설...내년 신입생 40명 모집

  • 승인 2020-08-05 10:17
  • 손도언 기자손도언 기자
세명대 전경
세명대
세명대학교(총장 이용걸)가 전국 최초로 동물바이오헬스학과를 신설한다.

세명대는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동물바이오헬스학과를 신설하고 내년부터 40명 정원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동물바이오헬스학과는 동물임상, 동물약품 및 의료기기 등 반려동물 관련 산업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는 목표로 지난 3월 교육부로부터 첨단학과로 인정받았다.

동물바이오헬스학과를 졸업하는 학생은 내년부터 새롭게 인증되는 국가공인자격증인 '동물보건사' 자격증 시험에 응시할 기회가 주어진다. 또 동물병원, 동물방역사, 동물위생사, 농림축산검역본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할 수 있게 된다.



신설되는 동물바이오헬스 학과장인 강환구 교수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25년 넘게 연구 및 실무로 전문 역량을 쌓은 베테랑으로 동물바이오헬스학과 발전을 위한 큰 포부를 밝히고 있다.

강 교수는 "신설되는 학과를 발전시키기 위해 제천시와 '동물보건복지센터 설치'를 협의 중"이라며 "충북지역에 동물보건복지센터 설치가 완료되면 지역 내 동물 임상·안전성 시험을 맡아 그동안 타 지역에 의뢰해왔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세명대는 특히 올해 선정된 교육부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에 참여하여 매년 10억씩 5년간 50억 규모의 지원을 받음으로써, 지역의 동물바이오헬스분야 연구 및 산업 육성, 동물보건복지 향상, 그리고 신규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제천=손도언 기자 k-55son@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TK까지 올라탄 행정통합 열차…대전·충남만 골든타임 놓치나
  2. 개학 코앞인데, 공사장 통학로에 무단 태극기 게양까지
  3. 대전중심 회생법원시대 개원…도산사건 빠르고 전문성 높여
  4. '할머니-아버지-딸' 3대 뜻 이어 KAIST에 50억 익명 기부 화제
  5. 충남·대전 공공기관 이전 빨간불?…통합 무산 우선권 차질
  1. 대전교육청 2026년 주요 정책은? 민주시민교육·돌봄 확대·국제교육원 설립 등
  2. 헌신·희생 실천 교정인의 이름 새긴 대전교도소, '명예의 벽' 설치
  3. [라이즈人] 정철호 목원대 라이즈사업단장 "인문·사회·문화예술 강점으로 지역 풍요롭게"
  4. [사이언스칼럼] 유연한 '두쫀쿠', 엄격한 '한쫀쿠'
  5. [중도일보-세종선관위 공동기획 '지방선거 포커스①'] 사전투표 장비 점검

헤드라인 뉴스


TK까지 올라탄 행정통합 열차…대전·충남만 골든타임 놓치나

TK까지 올라탄 행정통합 열차…대전·충남만 골든타임 놓치나

광주전남에 이어 대구경북(TK)도 행정통합 열차에 탑승한 가운데 대전 충남만 통합 무산이라는 결과를 받아들고 지역 백년대계를 위한 '골든타임'을 놓칠 우려가 커지고 있다. 타 지역 정치권은 꽉 막힌 행정통합 정국 속에도 활로를 찾으며 미래 성장 시계를 다시 돌리는 반면, 충청 여야는 자기 주장만 되풀이하면서 시간만 허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역 발전 동력 창출을 위한 입법 경쟁에서 뒤처진 무능함을 노출한 것인데 특별법 처리를 위한 마지노선인 2월 국회 마지막 주말 초당적 결단이 나올지 주목된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2월 국회 회..

대화와 타협 사라진 정치, 여의도에 다시 등장한 ‘운정 김종필’
대화와 타협 사라진 정치, 여의도에 다시 등장한 ‘운정 김종필’

김종필기념사업재단과 백제개발문화연구원을 통합한 ‘김종필문화재단’이 26일 공식 출범하며 한 치의 양보도 없이 극에 달한 정치권을 향해 고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강조했다. 2025년 통합한 재단은 이날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통합 후 처음으로 공식 행사인 ‘김종필문화재단 새출발, 재도약 다짐 오찬’을 열고 정식 출범을 알렸다. 행사에는 조부영 재단 이사장과 김희용·나경원 부이사장, 추재엽 사무총장을 비롯해 96세인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상과 정대철 대한민국헌정회장,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국회의원 등 JP를 기억하는..

분양 성수기 본격 `개막`…3월 충청권 분양 6631세대 공급
분양 성수기 본격 '개막'…3월 충청권 분양 6631세대 공급

분양 성수기인 봄을 맞아 전국 아파트 분양 시장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당장 다음 달 충청권에서는 6600여 세대가 신규 공급이 예정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2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3월 충청권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충남 4853세대, 충북 1351세대, 대전 427세대 등 총 6631세대다. 세종은 예정된 분양이 없다. 충청권 주요 공급 단지를 보면 충남에서는 '천안 아이파크시티 5단지' 882세대, '천안 아이파크시티 6단지' 1066세대, '천안 업성2구역(계룡)' 1267세대, '아산탕정자이 메트로시티(A3)..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태극기를 게양합시다’ ‘태극기를 게양합시다’

  • 파크골프 인기에 파크골프장 주변 불법주정차 극성 파크골프 인기에 파크골프장 주변 불법주정차 극성

  •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

  • 장 담그기 가장 좋은 시기 장 담그기 가장 좋은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