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조림·낙지무침·한우국밥… 무안 '맛집' 키운다

  • 전국
  • 광주/호남

장어조림·낙지무침·한우국밥… 무안 '맛집' 키운다

군 컨설팅평가회 19종 선봬

  • 승인 2020-08-10 14:11
  • 신문게재 2020-08-11 9면
  • 주재홍 기자주재홍 기자
무안군, 맛집 육성 컨설팅 평가회 개최 2
무안군이 최근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에서 무안맛집 육성 컨설팅 평가회를 가졌다. 무안군 제공
전남 무안군이 최근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에서 군 관계자, 요식업체 대표, 언론인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맛집 육성 컨설팅 평가회를 가졌다.

이번 컨설팅은 지난 5월 15일부터 7월 말까지 관내 음식점 5개소를 대상으로 메뉴개발, 경영기법, 홍보마케팅, 위생 등 식당 운영 전반에 대해 외식 컨설팅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지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컨설팅에 참가한 음식점은 물맞이산장(무안읍), 무안식당(무안읍), 승달가든(무안읍), 무안명가횟집(망운면), 하늘꿈식탁(일로읍)이다.

이날 평가회는 낙지, 한우, 양파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개발된 요리 19종을 선보였으며 이 요리들은 각 음식점 메뉴로 상품화 될 예정이다.



컨설팅에서 전수된 메뉴는 차돌박이 영양전골, 장어조림, 한우국밥, 낙지무침, 해물 순두부 등으로 음식의 맛을 살릴 수 있는 육수와 소스 중심으로 맛을 개선했으며 향후 무안의 대표 음식으로 자리매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산 무안군수는 "우리 군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도록 각 음식점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무안의 맛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우수한 맛집을 육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이번 평가회 이후에도 레시피 보완지도와 관내 외식업체 경영마인드 교육 실시 등 음식점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무안=주재홍 기자 64306144@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수입산을 한돈으로 속여 판매한 농업회사 대표 '징역형'
  2. 유성복합 개장 이후 서남부터미널 통폐합 '화두'
  3. 수사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이번에도 피해자는 모두 20~30대
  4. 신탄진공장 사망사고 한솔제지 대표 중대재해처벌법 송치
  5. [교단만필] 2026년의 변화 앞에서도 변치 않을 기다림의 하모니
  1.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2. 두쫀쿠로 헌혈 늘었지만… 여전한 수급 불안정 우려
  3. [사이언스칼럼] 지능형 화학의 시대
  4. 대전역 물품보관함 돌며 카드·현금 수거… 보이스피싱 수거책 구속
  5. 대전권 사립대 2~3%대 등록금 인상 결정… 2년 연속 인상 단행

헤드라인 뉴스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2027학년도 대입부터 '지역의사제' 전형이 도입되면서 자녀 의대 입시를 위해 이사를 고려하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으로의 전입을 택할지 관심이 쏠린다. 지역의사제 지정 지역 일반고등학교 수를 따진 결과, 전국에서 충청권이 세 번째로 많은 데다 타 권역에 비해 고3 300명 이상의 대형 고교도 가장 많기 때문이다. 지역 인구유입과 수도권과의 의료 격차 해소책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지만, 반대로 위장전입 등 부작용 우려도 적지 않다. 29일 종로학원이 발표한 '지역의사제 지정 지역 일반고 분석 자료'에 따르면 교육부..

대전에 사람이 모여든다... 일류경제도시로 상한가 `대전`
대전에 사람이 모여든다... 일류경제도시로 상한가 '대전'

대전에 사람이 모여들고 있다. 도시 경쟁력을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올려야 할 단어는 '사람'이다. 경제와 문화, 생활 등 지역의 미래는 결국 사람이 만들기 때문이다. 저출산, 고령화와 수도권 집중화로 인구소멸을 우려하는 시기에 대전시의 인구 증가세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최근 한국경제인협회가 발표한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인구감소·지방소멸 현황 및 과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비수도권 지자체의 77%는 현재 지역의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험 수준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대전시는..

민주당,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
민주당,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

더불어민주당이 대전과 충남 통합 특별시 정식 명칭을 ‘충남대전통합특별시’로, 약칭은 ‘대전특별시’로 정했다. 민주당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특위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명칭과 약칭, 특별법 추진 과정 등 회의 결과를 설명했다. 우선 공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다. 앞서 28일 민주당 광주와 전남 행정통합 추진 특별위원회도 통합 특별시 명칭을 '전남광주특별시', 약칭을 '광주특별시'로 정한 바 있다. 통합 특별시의 청사와 관련해선,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

  • ‘공정한 선거문화 조성을 위해’ ‘공정한 선거문화 조성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