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각계각층의 코로나19 극복 및 취약계층 주민 이웃돕기 성금 기탁 이어져

  • 전국
  • 충북

음성군, 각계각층의 코로나19 극복 및 취약계층 주민 이웃돕기 성금 기탁 이어져

  • 승인 2020-08-13 16:00
  • 최병수 기자최병수 기자
09-8 음성군새마을협의회 물품기탁
코로나19와 긴 장마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성군의 취약계층을 위해 각계각층의 따뜻한 지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감곡면 소재 ㈜태우(대표 권상대)에서 성금 500만 원을, 음성군 전문건설 운영위원회(회장 김인수)에서 성금 800만 원을 지난 12일 기부했다.



권상대 ㈜태우 대표는 "코로나19 위기 장기화와 생활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성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김인수 음성군 전문건설 운영위원회 회장은 "코로나19 확산과 생활상의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 동행하는 음성군 전문건설 운영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앞선 10일, 청주시 상당구 소재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 지구(총재 원종태)에서 △이불 75개 △마스크 10박스 △쌀 20포 △생수 20박스 △라면 30박스 등 800만 원 상당을, 청주시 서원구 소재 ㈜인영건설(대표 안병진)에서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원종태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 지구 총재는 "생활상의 위기가 찾아오신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이 됐으면 좋겠고,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 생활의 안정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병진 ㈜인영건설 대표는 "이번 성금이 코로나19와 생활이 어려워진 음성군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도움이 필요할 때 마다 늘 선두에 서는 ㈜인영건설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외 ▲재울음성향우회(회장 신용수) 성금 100만 원 ▲삼성농협임원일동 김 9박스, 세재 9박스 ▲대소엔젤라이온스 두유 19박스, 컵라면 20박스 ▲음성군새마을혀의회 바나나 5박스, 사과 2박스, 김밥 80줄 등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어려운 상황임에도 지원의 손길을 전달해준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코로나19와 생활이 어려워진 군민들에게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받은 성금(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처리 후 생활이 어려워진 가구의 생계 안정 등을 위해 전달할 예정이다. 음성=최병수 기자 cbsmit@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인천 남동구, 2026년 이렇게 달라집니다
  2. 서산시 대산읍 삼길포항, 전국 단위 체류형 관광단지로 키워야
  3. [썰] 박범계, '대전·충남통합시장' 결단 임박?
  4. "두 달 앞둔 통합돌봄 인력과 안정적 예산 확보를"
  5. [건양대 학과 돋보기] 논산캠퍼스 국방으로 체질 바꾸고 '3원 1대학' 글로컬 혁신 가속페달
  1. 갑천 물고기떼 사흘째 기현상… 방류 가능성까지 제기
  2. 모교 감사패 받은 윤준호 한국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장
  3. ‘자동차세, 1월 연납하고 할인 받으세요’
  4. 사랑의열매에 센트럴파크 2단지 부녀회에서 성금 기탁
  5. [중도시평] CES 2026이 보여준 혁신의 지향점

헤드라인 뉴스


충청 온 여야 당대표 대전충남통합 놓고 기싸움 팽팽

충청 온 여야 당대표 대전충남통합 놓고 기싸움 팽팽

충청 출신 여야 당 대표가 14일 일제히 지역을 찾아 대전·충남통합 추진을 놓고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다. 두 광역단체의 통합이 충청발전과 국가균형성장의 목적에서 필요하다는 데 동의하면서도 특별법 국회 통과와 명칭 문제 등에는 서로 각을 세우며 통합 추진의 주도권을 놓지 않으려는 모습이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이날 나란히 충청을 찾아 각기 일정을 소화했다. 장 대표는 국민의힘 소속인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를 차례로 만나 정책협의를 이어갔고, 정 대표는 충남 서산에서 민생 최고위원회의를 연 뒤..

"신혼집 전세 매물이 없어요"… 충청권 전세 매물 급감
"신혼집 전세 매물이 없어요"… 충청권 전세 매물 급감

#. 올해 6월 결혼을 앞둔 A(35) 씨는 신혼집에 대한 고민이 많다. 대전 내 아파트 곳곳을 돌고 있는데 전세 매물이 없어서다. 서구의 한 아파트의 경우엔 전세 매물이 나오자마자 이른바 '묻지마 계약'을 해야 구할 수 있다 말까지 나올 정도다. A 씨는 "결혼 전에 전세로 들어갈 집을 찾는데, 마땅한 매물을 찾기 어렵다"며 "예비 신부와 상의하는 틈에 계약이 이뤄질 정도로 (매물이) 빨리 빠져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고 토로했다. 충청권 아파트 전세 매물이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다. 세종은 전세수급지수가 100을 넘어섰고, 대전과..

군수가 13평 월세 30만 원 집에서 8년이나 살았다고?
군수가 13평 월세 30만 원 집에서 8년이나 살았다고?

1조 원대 살림을 이끌며 충남 최초로 농민수당 지급을 실현한 박정현 부여군수는 재임 8년 내내 보증금 500만 원, 월세 30만 원의 임대주택에서 생활했다. 군정 성과의 규모와는 쉽게 연결되지 않는 이 선택은 지역사회 안에서 적지 않은 질문을 던지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의 지난 8년은 대규모 재정을 운용하며 굵직한 정책 성과를 쌓아온 시간이었다. 동시에 그의 생활 방식은 군정의 규모와는 전혀 다른 지점에서 꾸준히 회자돼 왔다. 행정 책임자의 삶의 선택이 정책 못지않은 메시지를 던진 사례로 읽히는 이유다. 박 군수는 재임 기간 동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겨울철 화재 조심하세요’ ‘겨울철 화재 조심하세요’

  • 이장우 대전시장 만난 장동혁 대표 이장우 대전시장 만난 장동혁 대표

  • ‘자동차세, 1월 연납하고 할인 받으세요’ ‘자동차세, 1월 연납하고 할인 받으세요’

  • 대목에도 한산한 꽃시장 대목에도 한산한 꽃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