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코로나 확산에 따라 16일부터 수도권 경기 무관중으로 다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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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코로나 확산에 따라 16일부터 수도권 경기 무관중으로 다시 전환

  • 승인 2020-08-15 20:42
  • 수정 2021-05-01 10:41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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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이 수도권 코로나 확산에 따라 무관중 경기로 다시 전환한다고 밝혔다(한국프로축구연맹)

어렵게 열렸던 K리그 경기장이 코로나 재확산으로 다시 문을 닫게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결정에 따라, 16일(일)부터 서울-경기 지역에서 개최되는 K리그 경기들을 당분간 무관중 경기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경기 외 나머지 지역에서는 유관중 경기가 유지된다.

이에 따라 우선 이번 주말에는 16일(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K리그2 수원FC-제주(수원종합운동장) 경기가 무관중 경기으로 진행된다. 

서울-경기 지역의 관중 재입장 시점은 향후 방역당국의 방침에 따라 정할 예정이다. 연맹은 앞으로도 정부의 방역 노력에 최대한 협조하며 안전한 리그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경기지역 외 지역에서 열리는 K리그 경기는 코로나 확산 추이를 감안해 지자체 별로 경기 재개 여부를 결정한다. 이에 따라 대전에서 열리는 K리그2 경기 역시 대전시의 방역 단계 여부 결정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  

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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