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기록프로젝트] 희망을 그리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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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기록프로젝트] 희망을 그리고 갔다

  • 승인 2020-09-21 08:13
  • 수정 2021-05-14 13:00
  • 이해미 기자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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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희망을 그리고 갔다. 담벼락마다 조잘조잘 이야기 소리 들려온다. 좁은 골목길 내려와 마주하는 너희, 참 예쁘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됐습니다. /

글=이해미 기자·사진전문 시민기자=이강산(시인·소설가·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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