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코로나19 피해기업 금융지원 추가 확대

한국은행, 코로나19 피해기업 금융지원 추가 확대

금융중개지원대출 5800억→8천억원

  • 승인 2020-09-29 09:01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한국은행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가 대전·세종·충남지역 소재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중개지원대출 한도를 기존 5800억원에서 8000억원으로 증액하고 대출 취급기한을 6개월 연장한다.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금융지원 대출 금리는 연 0.25%이며, 2021년 3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대전·세종·충남지역의 서비스업, 제조업(KSIC 업종코드 10~34), 농림어업(01~03) 및 건설업(41~42)의 코로나19 피해 개인 및 중소업체다.

피해업체의 기존 대출에 대한 만기연장 및 대환도 지원하며, 지원대상 중소기업에 대한 은행대출실적의 50% 이내 금액을 취급 은행에 지원한다.

자영업자와 저신용기업의 대출에 대해서는 은행대출실적의 100% 이내 지원할 수 있다.

업체당 지원 한도는 5억원으로 운용한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 관계자는 "금융지원 한도 확대는 코로나19 피해 중소업체의 이자 부담을 경감하고 금융 접근성을 높일 것"이라며 "기업 피해 상황, 은행의 대출취급 실적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중소기업 자금 사정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한화이글스, 선수 6명 웨이버 공시 및 육성 말소 요청
  2. [새책] 경주 마니아 황윤 작가와 함께 가는 신라여행… '일상이 고고학, 나 혼자 경주 여행'
  3. [새책] "우리 아이가 의자가 되었어요" 나무가 사라진 날
  4. [날씨] 주말 어제보다 기온 더 떨어져 '쌀쌀'
  5. [부여간첩사건 25주기] 北 위장 전문 띄우고 7개월 잠복작전…'경찰 이름으로 견디어'
  1. [로또]934 당첨번호(10월 24일 추첨)
  2. 미국 대선 후보 지지율 추이
  3. 6대 광역시-제주도 문화예술교류전 대전에서 개최
  4. 김원식 세종시의원 "자녀 채용비리 의혹 청탁·외압 없었다"
  5. 대전경찰 노후아파트 범죄예방진단 추진

실시간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