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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충주폴리텍大 학장실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엔 홍석원 학장과 엠엔에스아이(주) 이계승 대표, 더에버원(주) 조정식 대표, 장성철 교학처장, 이순용 행정처장이 참석했다.
엠엔에스아이(주)는 'IoT 기술이 접목된 선박연료 가변용량 250kW급 대형 판형 전기히터의 개발', 더에버원(주)는 '원가 10% 절감이 가능한 AI(인공지능) 제어용 댐퍼-페열 보일러 일체형 시스템 개발'의 국책과제를 장성철 교학처장과 공동 수행 중이다.
또 공동기술개발로 이루어낸 성과를 특허, 국제학술대회 논문 및 국내 논문도 다수 공동 발표했으며, 맞춤취업도 진행 중이다.
대학 발전기금을 기탁한 엠엔에스아이(주)와 더에버원(주)는 퇴사율 7% 이내의 지역 강소기업이다.
홍석원 학장은"코로나로 힘든 상황에서도 인재육성에 힘써주시는 두 업체에 깊은 감사말씀을 드리며, 기부해 주신 발전기금으로 융합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주폴리텍大는 11월 2일부터 2021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며 모집직종은 첨단소재가공시스템, 지능형로봇, 로봇특수용접, 에너지설비, 전기제어, 드론전자, 자동차이며 모집인원은 총 260명 이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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