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하는 가수 '영호'... 팬클럽도 닮았네!

  • 사람들
  • 뉴스

봉사하는 가수 '영호'... 팬클럽도 닮았네!

  • 승인 2020-11-03 18:08
  • 수정 2020-11-03 18:12
  • 황미란 기자황미란 기자

영호 2
대전지역 가수 '영호'의 팬들이 '가수 영호를 사랑하는 모임'을 결성하고 응원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시기, 노래를 통해 봉사하는 가수가 있다.

 

주인공은 대전지역을 무대로 활동하는 가수 영호. 10여년 전부터 서민의 애환이 담긴 노래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온 영호는 올해 초 바보같은 사나이(작사·: 설운도)’를 타이틀곡으로 자신의 음반을 내고 본격 가요계에 입성했다.

 

영호는 음반발매와 함께 코로나19라는 복병을 만나 가수로서 공식적인 대외활동을 펼칠수는 없었지만, 노인요양원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노래 봉사와 활발한 쇼셜 미디어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영호1
가수 영호가 지난달 25일 대둔산 야외 잔디밭 무대에서 열린 시민을 위한 가을음악회에 ‘바람소리 예술단’과 함께 출연해 등산객과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잠시나마 마음의 위로를 전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영호는 약 600여명의 찐팬을 얻게 됐으며, 최근에는 팬 40여명이 모여 가수 영호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모임을 결성했다. 이들은 앞으로도 영호의 가수 활동을 적극 후원하고, 지역사회 봉사활동 함께하기로 다짐했다.

 

영호는 앞으로도 가수 영호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회원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할 것이라며 지역을 대표하는 가수가 되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황미란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트램 급전 방식 논란 여전…공론화 필요 목소리
  2. "더는 버티기 어려워"… 대전 서남부터미널, 폐업 재신청
  3. 대전 유성구 주민 기획 13개 동 '마을 축제' 개최
  4. 대전 수소트램 ‘유지냐 변경이냐’…민선 9기 고심
  5. 수사 중요성 커졌는데 '베테랑'은 부족… 대전경찰 인사 시험대
  1. 대전 복용동 염소 축사서 화재…일대 정전 복구중
  2. 충남대 국립공주대 통합 밑그림… 학내외 의견수렴 이어져
  3. 세종도시교통공사 '내부 갑질' 논란 반복… 자정 시스템 없나
  4. [기고] 대학 간 경계 허무는 충청권 국립대 연합체계
  5. [문화 톡] 갈마도서관 직원들의 웃는 얼굴을 보며

헤드라인 뉴스


`초고령사회` 코앞 충청권, 5년새 요양병원 21곳 문닫아

'초고령사회' 코앞 충청권, 5년새 요양병원 21곳 문닫아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이 19%를 넘어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대전에서 노인 의료서비스를 담당해 온 요양병원이 감소하고 있다. 충청권 요양병원은 최근 5년간 21곳 줄어 종합병원과 병원이 증가한 것과 대조를 보였다. 병원 입원 중심의 돌봄에서 벗어나는 의료 개편이라는 시선과 함께 중증의 노인·장애인 진료환경이 악화되지 않도록 살펴야 한다는 목소리다.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260병상의 한 요양병원이 이달 말 폐원을 앞두고, 남은 입원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옮기는 이원 조치가 한창 이뤄지고 있다. 2010년 설립해 2014년 한때..

김민석 첫 충청행보 세종… `행정수도 설계자` 이해찬 정치 유산 잇는다
김민석 첫 충청행보 세종… '행정수도 설계자' 이해찬 정치 유산 잇는다

더불어민주당 사령탑에 오른 김민석 신임 당대표가 취임 후 첫 충청권 방문지로 행정수도 세종을 찾았다. '행정수도 설계자'로 일컫는 이해찬의 정치적 유산을 계승하겠단 의지와 함께, 민주당의 연속 집권을 위한 정치적 방향성을 선언했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특히 행정수도특별법 당론 채택과 세계 유일의 'AI 국회'를 표방한 세종의사당 건립 의지를 밝힌 만큼, 김 대표가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민주당의 실천 의지를 얼마나 구체화할지 지역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민석 대표는 20일 오전 세종시 은하수공원에 안장된 故 이해찬 전 국무..

충남 아산 삼성전자 신규 반도체 제조공장 내달 착공
충남 아산 삼성전자 신규 반도체 제조공장 내달 착공

정부의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의 첫 번째 발걸음이 인공지능(AI) 첨단산업 거점으로 떠오른 충남에서 시작된다. 충남도 차원에서의 행정 지원에 힘입어 삼성전자 반도체 제조공장(FAB)이 당초 계획보다 한 달 이상 일정을 앞당겨 다음 달 첫 삽을 뜬다. 도는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홍종완 도 행정부지사 주재로 2026년 제8회 충남도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 일원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증설(개발행위 규모초과)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심의 통과로 삼성전자는 온양캠퍼스 내 38만 9825㎡ 부지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폭발물 테러 및 화재 대응 훈련 폭발물 테러 및 화재 대응 훈련

  • 공공디자인 공모전 작품전시회…8월 27일까지 전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작품전시회…8월 27일까지 전시

  • ‘대덕정수장의 시민공원화 조성 약속을 이행하라’ ‘대덕정수장의 시민공원화 조성 약속을 이행하라’

  • 다시 찾아 온 폭염…참새들의 ‘여름 피서’ 다시 찾아 온 폭염…참새들의 ‘여름 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