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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일 보령시장이 지난 5일 건조벼 매입이 한창인 청라와 남포 등 현장을 방문하고 농민들을 격려했다. |
9일 시에 따르면 올해 건조벼 매입 계획량은 모두 7만 7888포(3116t)며 긴 장마와 태풍 영향으로 일조시간 부족, 강수량 증가 등 기상 여건 악화로 전년 대비 약 10~20% 정도 수확량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김 시장은 지난 5일 매입현장을 찾아 코로나19와 집중호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추수와 출하를 위해 힘쓴 농민들을 일일이 격려하고 매입 관계자들에게 최대한 많은 물량이 더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올해는 가뭄 대신 바비와 마이삭 등 태풍 및 집중호우로 벼 병해충이 증가하는 등 어려움이 많았지만 농업인들의 구슬땀으로 이를 극복해 왔다"며 "시는 앞으로도 미래 생명산업을 지키기 위한 우수종자 및 기술보급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공비축미곡 매입가격은 수확기 전국 평균 산지쌀값(정곡 80㎏)을 조곡(40㎏)으로 환산한 가격으로 하되 수매 직후 중간정산금 3만원을 지급하고 최종 대금 정산은 전국 쌀 가격이 결정되는 12월 말에 지급할 예정이다. 보령=이봉규 기자 nicon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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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