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 성남시장, 제259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

  • 전국
  • 수도권

은수미 성남시장, 제259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

  • 승인 2020-11-22 01:17
  • 수정 2020-11-22 16:04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3)
은수미 성남시장 시정연설
은수미 성남시장이 20일 제259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장에서 올 한 해 동안 시의 성과와 2021년의 중점 추진 사업 계획과 예산 편성의 여건과 방향에 대해 시정연설 했다.

은 시장은 "기업 만족도 1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노력 평가 1위, 드론 활용 행정 세계 최고 도시 선정 등 많은 발전과 성과를 이뤄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도시의 훌륭한 완성은 그 안에서 사는 사람들의 삶을 온전히 담아내는 것이다"며 "모두에게 평등하고, 모두가 참여하고 서로 존중하며 이를 뒷받침하는 경제적 활력과 공감의 확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의 약자들을 지원하고 불균형된 도시인프라와 시스템을 개선하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보호망 확대는 풀어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특히 ▲아시아실리콘밸리 프로젝트 추진에 중점을 두고 ▲아동과 여성, 장애인, 고용취약계층 등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안전망을 넓히고 ▲조례 제정이나 시설 개선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 시행 ▲주거·교통·교육 등 기본 도시 시설 확충 ▲코로나 19 위기 극복을 위해 보건소 감염병 관리과를 신설하고 각 보건소에 감염병 대응팀을 신설하는 등 시민 건강과 안전을 위한 보호망 강화 정책을 제시했다.

또한 "지난해보다 2.4% 감소한 3조 116억원 규모로 편성된 시 예산안은 행정 운영경비와 일상경비를 절감하고,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전망 확대, e-스포츠 경기장과 아시아실리콘밸리 조성 등 전략사업 육성 사업비에 증액 편성했다"고 말했다.

끝으로 은수미 성남시장은 "성남시 미래 세대는 자랑스러운 도시 성남으로 기억할 것이라 확신한다"며 "더 나은 미래로의 도약을 위해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봉명동 시대 가고 '옥산 시대' 온다… 청주 농수산물 시장의 화려한 변신
  2. 전광석화처럼 뚫린 대전 숙원사업… 멈춘 현안들 속도전
  3. 내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첫 주는 출생년도 끝자리 요일제 적용
  4. 세종교육감 2차례 여론조사… 단일화 효과 반영되나
  5. 한밭대 우주국방첨단융합학과, 미래 안보·우주 인재 양성
  1. 출연연 공통행정 반대 목소리 잇달아 "중앙집중 통제 수단 변질"
  2. 한밭수목원 봄 나들이
  3. "부동층 잡아라"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세 결집 표심 쟁탈전
  4. [주말 사건사고] 4월 마지막 주말, 화재로 인명·재산피해 잇따라
  5. 지난해 둔산·탄방 엘리베이터 나흘에 한번씩 멈췄다

헤드라인 뉴스


[기획] 선거때마다 장밋빛 청사진… 선거 끝나면 흐지부지 ‘찬밥’

[기획] 선거때마다 장밋빛 청사진… 선거 끝나면 흐지부지 ‘찬밥’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는 최대격전지이자 민심 바로미터인 충청 민심 잡기에 골몰하고 있다. 정치권은 선거철마다 지역 현안의 장밋빛 청사진을 제시하며 충청의 표를 애걸한다. 광역교통망 구축과 국가사업 유치, 대전교도소 이전, 원도심 활성화, 청년 유출 대응 등이 그것이다. 하지만, 선거가 끝나면 여러 국정 현안에 우선순위가 밀리면서 흐지부지 되기 일쑤다. 지역 미래 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주요 현안 상당수가 이처럼 해법을 찾지 못한 채 표류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중도일보는 충청의 명운이 달린 6·3 지방선거를 30여 일 앞두..

"맛있는거 사먹을거에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시작… 취약계층 발길
"맛있는거 사먹을거에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시작… 취약계층 발길

27일 점심시간을 앞두고 찾은 대전 중구 오류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은 각종 서류를 발급받으려는 시민들로 붐볐지만, 한쪽에 마련된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창구는 지난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때와 달리 비교적 한산했다. 긴 대기줄과 혼잡은 보이지 않았고, 조용히 신청을 마치고 돌아가는 시민들만 오갔다. 이날 창구에서 신청을 마친 차상위계층 오 모(70) 씨 얼굴에는 옅은 미소가 번졌다. 오 씨는 지원금으로 무엇을 할 생각이냐는 물음에 "우리 같은 영세한 사람들은 이럴 때 한번 기분 내는 거지"라면서 "지인들과 맛있는 걸 사 먹을 계..

"파티원 구합니다"… 고물가 장기화에 대형마트·배달음식 소분
"파티원 구합니다"… 고물가 장기화에 대형마트·배달음식 소분

고물가 시대, 대형마트에서 상품을 나누거나 배달음식을 여러 사람이 소분하는 음식 나눔 모임이 생겨나고 있다. 그동안 창고형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한 물품을 서로 나누는 형식은 자주 목격됐으나, 고물가 장기화에 일반 대형마트와 배달음식을 나누는 새로운 형식의 모임으로 진화하는 모습이다. 27일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과 SNS 등에는 대형마트부터 배달음식까지 다양한 분야의 소분 모임이 형성되고 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에서 구매한 상품을 N분의 1하는 형식의 소분 모임이 중심이다. 설명 글에는 "각종 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에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고유가 피해지원금 취약계층부터 지급 시작 고유가 피해지원금 취약계층부터 지급 시작

  • ‘3칸 굴절차량’ 실제 도로주행도 무난히 통과 ‘3칸 굴절차량’ 실제 도로주행도 무난히 통과

  • ‘초단기 계약, 임금 꼼수’…아파트경비원 처우 개선 촉구 ‘초단기 계약, 임금 꼼수’…아파트경비원 처우 개선 촉구

  • 한밭수목원 봄 나들이 한밭수목원 봄 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