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에 처한 소외계층, 마음으로 소통하다

  • 비주얼
  • 카드뉴스

[카드뉴스]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에 처한 소외계층, 마음으로 소통하다

KT&G복지재단 희망 프로젝트 편

  • 승인 2020-11-25 16:29
  • 한세화 기자한세화 기자
카드뉴스_디자인_소외계층지원활동 (1)
카드뉴스_디자인_소외계층지원활동 (2)
카드뉴스_디자인_소외계층지원활동 (3)
카드뉴스_디자인_소외계층지원활동 (4)
카드뉴스_디자인_소외계층지원활동 (5)
카드뉴스_디자인_소외계층지원활동 (6)
카드뉴스_디자인_소외계층지원활동 (7)
카드뉴스_디자인_소외계층지원활동 (8)
카드뉴스_디자인_소외계층지원활동 (9)
카드뉴스_디자인_소외계층지원활동 (10)
'코로나19' 장기화로 우리 일상의 많은 것들이 바뀌어 가고 있는데요.

이러한 변화에도 많은 이들이 잘 적응해 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바뀌어 버린 일상이 좀처럼 익숙해지지 않고 불편을 넘어 사회와 단절될 위기에 놓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코로나19' 영향으로 누구보다 큰 위기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해 발 벗고 나선 사회공헌 기업 KT&G의 희망 프로젝트를 소개해 보려 합니다.

먼저 마스크 착용의 일상화로 기본적인 소통마저 어렵게 된 청각장애인들의 이야기입니다.



특히, 일반 학교에 다니는 청각장애 학생들은 교사의 마스크 착용으로 수업에서도 소외되고 있는데요. KT&G는 이들의 생존권과 학습권 보장을 위해 '사랑의 달팽이'와 함께 청각장애인들이 이용하는 학교와 병원 등 기관과 가정에 1억원 상당의 투명 마스크를 전달했습니다.

또 KT&G 복지재단은 지난달 22일 제주에서 사회복지기관 차량 전달식을 하기도 했는데요. 코로나 감염병으로 더 큰 어려움에 부닥친 복지기관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예년보다 확대해 200대의 차량을 지원했습니다.

이렇듯 지역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KT&G 복지재단은 좁은 골목길을 운행할 수 있는 경차가 가장 필요하다는 일선 복지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 동안 해마다 100대씩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경차를 전달해오고 있습니다.

KT&G는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서 예기치 못한 불편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사망 20일 뒤 발견된 모자 왜?…사회 단절된 채 수개월 생활고
  2. 대전교육청 리박스쿨 이어 이번엔 극우 교원단체 '대한교조' 홍보 배정 논란
  3. 저스티스 유한 법무법인 첫 전환…전문성·법률서비스 강화
  4.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 완성… 외국인 관광객 유치 특례 추가
  5. 의대생 전원 돌아온다지만... 지역 의대 학사운영·형평성 논란 등 과제
  1. 유성선병원 대강당의 공연장 활용 의료계 의견 분분…"지역 밀착형vs감염병 취약"
  2. ‘민생회복지원금 21일부터 사용 가능합니다’
  3. 전재수 "해수부, 세종보다 부산이 더 효과" 발언에 충청권 '발끈'
  4. 대전.충남 행정통합 결실 위해선 초당적 협력 시급
  5. 지질자원연 탐해3호 서태평양 출항, 해저 희토류 정밀 탐사 시작

헤드라인 뉴스


정부세종청사 첫 국무회의 언제?… 이재명 정부는 다를까

정부세종청사 첫 국무회의 언제?… 이재명 정부는 다를까

오는 8월 청와대의 대국민 개방 종료와 함께 이재명 새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시선이 어디로 향할지 주목된다. 청와대는 새 정부 로드맵에 따라 7월 말 일단 문을 닫는다. 2022년 5월 첫 개방 이후 약 3년 만의 폐쇄 수순이다. 빠르면 9월경 종합 보안 안전과 시설물 등의 점검 과정을 거친 뒤 대통령실의 심장부로 다시 거듭날 예정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국정 운영을 시작할 시점이기도 하다. 청와대가 다시 수도 서울의 상징이자 중앙권력의 중심부로 돌아오는 과정이나 우려되는 지점은 분명하다. 수도권 초집중·과밀을 되레 가속..

이번엔 스포츠다!… 대전시 `스포츠 꿈돌이` 첫 공개
이번엔 스포츠다!… 대전시 '스포츠 꿈돌이' 첫 공개

대전시가 지역 대학생들과 협업해 새롭게 탄생시킨 '스포츠 꿈돌이' 캐릭터를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오는 17일까지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2025 꿈씨패밀리 스포츠디자인 산학협력 프로젝트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대전시 대표 마스코트인 '꿈돌이'와 '꿈씨패밀리'를 스포츠 테마로 재해석한 작품들로, 한남대학교 융합디자인학과와 목원대학교 시각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재학생 38명이 참여해 지난 한 학기 동안 완성한 결과물을 시민들에게 공개하는 자리다. 전시장에는 캐릭터별 등신대, 티셔츠·선캡 등 굿즈, 그리..

제23회 이동훈미술상 본상 임송자 화백… 특별상 김은희, 정의철 작가
제23회 이동훈미술상 본상 임송자 화백… 특별상 김은희, 정의철 작가

충청을 대표하는 미술상인 제23회 이동훈 미술상 본상 수상자로 임송자 화백이 선정됐다. 이동훈기념사업회는 15일 중도일보 4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한 제23회 이동훈미술상 수상 작가 심사 결과, 본상에 임송자 화백, 특별상에 김은희, 정의철 작가를 각각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동훈 미술상은 대전·충청 미술의 토대를 다진 고 이동훈 화백의 예술정신을 기리고자 2003년 제정됐다. 대전시와 이동훈기념사업회가 공동 주최하며, 중도일보와 대전시립미술관이 주관한다. 본상은 한국 근·현대미술에 큰 업적을 남긴 원로 작가에게, 특별상은 대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제22회 이동훈미술상 특별상 수상 작가전 제22회 이동훈미술상 특별상 수상 작가전

  • ‘스포츠 꿈돌이’ 캐릭터 첫 공개 ‘스포츠 꿈돌이’ 캐릭터 첫 공개

  •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 완성…충청 새 미래 열린다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 완성…충청 새 미래 열린다

  • 요란한 장맛비 요란한 장맛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