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총력…연말 100% 집행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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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총력…연말 100% 집행 기대

3일 하반기 신속집행 추진상황 최종 보고회

  • 승인 2020-12-03 08:55
  • 이봉규 기자이봉규 기자
보령시청
보령시청 전경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보령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여전히 불확실한 경제 반등을 위해 하반기에도 신속집행에 총력을 기울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보령시는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신속집행 추진상황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시에 따르면 하반기 신속집행 대상액은 1조1560억 원으로 목표액은 85%인 9911억 원이다.

시는 11월말 현재 8351억 원을 집행해 72.2%의 집행률을 보이고 있으며 연도 말 사업 순기 점검으로 소비 투자 부문 집행 활성화와 이·불용액을 최소화해 집행률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특히 남은 기간 신속집행 제고를 위해 연내 집행이 불가한 시설비 등은 현재 5회 추경을 통해 삭감하여 불용액을 최소화하고 연말까지 이월 예정 사업 순기 점검으로 내년도 사업추진에 가속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대부분 사업이 마무리되는 이달 20일 이전에는 9411억 원을 집행해 목표액 대비 95% 이상을 달성하고 소비 투자 부문은 672억 원을 집행해 목표액 대비 120% 이상 집행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동일 시장은 "올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물품과 공사 부분 선집행 등 공공부문의 소비 투자를 활성화하고 공공일자리 창출, 도내 관급공사 발주 1위 등 큰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연말에는 잔여 사업의 신속한 마무리와 집행으로 선순환의 지역경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보령=이봉규 기자 nicon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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