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대전서 코로나 8명 추가… 4명은 유성 맥줏집 n차감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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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대전서 코로나 8명 추가… 4명은 유성 맥줏집 n차감염자

누적 537명

  • 승인 2020-12-04 09:15
  • 김소희 기자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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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4일 오전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 발생했다. 유성구에 위치한 한 맥줏집에서 감염된 확진자로부터 n차 감염 등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537명이 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530·531·532번 확진자들은 서구에 거주하며 526번 확진자의 배우자, 자녀들이다. 526번 확진자는 516번 확진자의 직장동료이며, 516번 확진자는 유성의 한 맥줏집에서 감염됐다.

533·534번 확진자도 유성구에 거주하는 각 50대, 20대이며 524번의 어머니, 남매 관계다. 524번 확진자는 지난달 30일부터 기침, 가래, 오한 등의 증상이 있었으나 아직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535번 확진자도 유성구에 거주하는 10대로 527번의 아들이다. 527번 확진자는 515번과 동료 관계며, 515번 확진자도 유성구에 위치한 맥줏집에서 감염됐다.

536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20대며 476·477번 확진자(경북 경산시 686번 접촉자, 가족관계)와 가족관계다. 자가격리 중 유증상이 나타나 검체 채취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537번 확진자도 유성구에 거주하는 40대로 지난 2일부터 고열, 근육통 등을 호소했다. 아직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4일 오전 발생한 8명의 확진자 중 4명이 유성구 맥줏집에서 비롯된 n차 감염자다.

시는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추후 자세한 사항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소희 기자 shk3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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