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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돗물 수질검사 모습 |
천안시 맑은물사업소(소장 권희성) 수질검사소가 3년 연속 국제숙련도시험에서 '우수시험기관(Excellent Laboratory)'에 선정되며 수질분석능력을 국제적으로 인증받았다.<사진>
국제표준화기구(ISO/IEC)와 국제실험실인증협력기구(ILAC) 인정 숙련도 평가 기관인 미국 시그마 알드리치(SIGMA-ALDRICH)가 주관하는 국제숙련도시험은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연구소, 민간분석기관 등이 참여해 측정분석기관의 분야별 분석 능력을 검증하는 국제인증 프로그램으로 맑은물사업소 수질검사소는 지난달부터 진행된 시험에서 먹는물 분야 17개 항목에 참가해 전 항목 '적합' 판정을 받았다.
박용초 급수과장은 "수질검사소가 3년 연속 먹는물 분야 국제숙련도시험 우수기관에 선정돼 국제적인 분석능력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국제공인 능력 평가로 전문성과 신뢰도를 유지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천안=김경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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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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