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인공지능.소프트웨어 혁신 인재' 양성하는 4차 산업혁명 중점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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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인공지능.소프트웨어 혁신 인재' 양성하는 4차 산업혁명 중점대학

과기정통부 'AI.SW 중점대학'선정
장학금 수혜율 70%

  • 승인 2020-12-30 15:25
  • 수정 2021-05-07 20:49
  • 신문게재 2020-12-31 10면
  • 박수영 기자박수영 기자
배재대학교 영문조합로고
배재대가 4차 산업혁명 인재 양성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배재대는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AI·SW 중점대학'으로 선정돼 6년간 최대 120억원을 지원받는 등 교육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초연결 사회를 지향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업·사회수요 맞춤형 교육으로 'AI·SW융합 인재 배양'에 온 힘을 쏟는다.

배재대는 'AI·SW 중점대학'을 비롯해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 자율개선대학,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국내·외 취업 거점 대학 등 각종 정부 평가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교육력을 인정받고 있다.

배재대의 주요 강점과 2021학년도 정시모집 계획에 대해 살펴봤다.<편집자 주>

2019 브로슈어 3D 프린터
▲전주기적 SW전공 교육이 가능한 대학 = 배재대는 'AI·SW 중점대학' 선정으로 초·중·고교부터 대학 입학 졸업에 이르기까지 소프트웨어 교육을 지원한다. 대학 입학 전 '재능 나눔 SW봉사단'과 정보 소외지역 대상 'PCU-SW버스' 'AI·SW 주니어칼리지'로 기본 역량을 끌어올린다. 배재대 신입생들은 예비대학에서 SW사전교육으로 기초를 닦는다. 그동안 예비대학은 대학인이 갖춰야 하는 공부법, 대학생활 적응에 초점을 맞췄지만 교육 혁신으로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다.

전공과정에선 집중학기제와 사관학교, 산학프로젝트로 창의융합형 인재를 키워낸다. SW 전문 인력으로 성장한 졸업생은 취업자 재교육으로 직무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중앙도서관 열람실(최주은)
◆교원 임용·국가고시 산실 학과 강세=배재대는 중부권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유아교육과를 보유하고 있다. 매년 시·도교육청 공립유치원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에서 두 자릿수의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특히 유아교육과는 독립건물(하워드기념관)을 사용해 배재대 부속유치원과 어린이집 실습도 가능해 생생한 유아교육의 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경찰법학과는 국제교류관 내 무도실을 마련해 학생들이 대학 내에서 무도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2011년 신설된 간호학과는 서울대병원 등 전국 유수 병원에 잇달아 채용이 이뤄지며 신흥 명문으로 부상하고 있다. 학생들이 높은 국가고시 합격률을 보여 서울대병원, 충남대병원 등 국립대병원과 세브란스, 고려대병원, 한양대병원에 채용되는 쾌거를 올렸다. 심리상담학과는 졸업 시 전문상담교사 2급 자격증과 산업인력공단이 인정하는 임상심리사, 청소년상담사, 직업상담사도 능력에 따라 획득할 수 있으며 지능SW공학부는 IoT(사물인터넷), 빅데이터, AR·VR, 사이버보안, 웹·모바일SW를 다루는 4개 학과가 핵심이다. 이밖에 드론·철도·건설시스템공학과는 드론과 GIS 등 지리정보를 활용한 각종 공학을 선도적으로 배울 수 있다.

배재대 국제화
▲장학금 100여종…지역인재 양성 선도하는 배재대 2021학년도 정시모집=배재대는 202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수능 100%(면접 전형은 수능 60%+면접 40%)를 적용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반영은 국어·영어·수학·탐구 영역 중 우수한 영역 순 3개 영역 백분위 점수다. 모집 군별 복수지원과 문·이과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2021학년도 정시모집 입학원서 접수기간은 2021년 1월 7일부터 11일 오후 8시까지이다. 합격자 발표는 내년 2월 6일 예정돼 있다.

정시모집 인원은 수시모집 등록결과에 따라 2021년 1월 6일 변경된다. 현재 모집인원은 실기 다군 아트앤웹툰학과 25명, 실용음악과 9명, 클래식피아노 8명이며 체육 특기자 나군 레저스포츠학과 6명이다. 항공운항과는 충원 인원 발생 시 신입생을 선발한다.

배재대는 100여종에 이르는 교내·외 장학제도로 약 70%에 이르는 학생들이 수혜를 받고 있다. 특히 정시모집으로 배재대에 진학하는 학생들은 더욱 많은 혜택이 돌아간다. 우선 전체수석은 4년 등록금 면제, 단과대학 수석은 2년 등록금 면제, 학부(과) 수석도 1년 등록금이 면제된다. 또 대전·세종지역 고교 졸업자가 최초 합격하면 150만원을 지급하고 충남·북 지역 고교 졸업자가 정원 내 최초합격 및 등록하면 100만원을 지급하는 장학금을 신설했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배재대 간호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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