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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우상혁 학생, 정주영 지도교수 |
'2020 충남 ICT 융합 아이디어 공모전'은 충남도·충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후원해 생활 서비스와 대민행정서비스 등의 디지털 뉴딜 산업서비스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부응하는 기술융합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이에 한기대 창업동아리인 TWINERS팀이 ‘시설재배환경에서 사용하는 고령 농민을 위한 전동 운반 수단’으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충북도가 주최하고 충청과학기술혁신원·충북ICT산업협회가 주관한 '2020 전국 ICT 융합 공모전'에서 디자인공학전공 3학년에 재학 중인 우상혁(지도교수 정주영) 학생이 ‘전자식 공기청정 애슬레저 마스크’작품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정주영 지도교수는 "코로나 19라는 모두가 처음 겪는 위기상황을 사용자이자 디자이너의 관점에서 면밀히 관찰하고 고민한 것이 수상이라는 좋은 결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새로운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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