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경 청양보건의료원장, 보건사업 발전 기여 군수 표창

  • 전국
  • 청양군

김상경 청양보건의료원장, 보건사업 발전 기여 군수 표창

  • 승인 2021-01-19 10:43
  • 최병환 기자최병환 기자
김상경 청양군보건의료원장
김상경〈사진〉 청양보건의료원장이 지난 18일 지역주민 진료와 건강증진, 감염병 예방 등 보건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청양군수 표창패를 받았다.

김 원장은 2019년 1월 취임 후 내과 2명, 정형외과 1명, 정신과 1명 등 전문의를 채용하고 안정적인 진료 환경을 조성하면서 고품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했다.

그 결과 2019년 보건의료원 진료 환자는 전년보다 39%(2만2821명) 증가했으며, 진료 수입도 30%(3억6500만 원)가 늘었다. 지난해도 전년보다 진료환자 6%(4826명), 수입 1%(1700만 원) 증가세를 보였다.다.

특히 김 원장은 5대 암 검진이 불가능했던 의료 취약성 해소를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 2년 만에 6대 암 검진 시스템을 구축했다.

김 원장이 마련한 원스톱 건강검진 시스템은 그동안 타 지역에서 검진을 받거나 출장검진기관에 의존해 온 군민에게 시간적, 경제적으로 큰 보탬을 주면서 호응을 얻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4시간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하고 충남도 및 질병관리청과 연계 속에서 신속한 검사로 주민 불편을 해소했다.

이밖에 농어촌 의료 서비스 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지난해 3억8100만 원, 올해 9억5400만 원 등 국·도비를 확보해 시설개선에 투입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유방 촬영기, 골밀도 측정기, 폐기능 측정기 등 전문 의료장비를 구매했으며, 올해는 컴퓨터단층촬영기(CT) 등을 구매할 예정이다.

김 원장은 "의료원장으로서 소임을 다했을 뿐이다. 코로나19 때문에 군민 일상에 제한이 크지만,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대면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 14일 2년 임기를 마친 김 원장에 대해 인사위원회를 열어 2년 임기연장을 결정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국립한밭대 연구자 11명, 세계 상위 2% 과학자 선정
  2. 이번엔 대동교… 트램 공사로 15일부터 왕복 2차로 축소
  3. 대전 배추값은 낮아졌지만 속재료는 인상... 김장철 앞 부담 늘어날까
  4. 천안지역 택시 운수종사자 조합, 택시통합·행복콜 폐지 성토...'사회적 합의 우선'
  5. 청주 원도심 다시 잇는다… 공간·상권·생활에 새 활력 대혁신
  1. 대전 태평동5구역 재건축 사업 난항… 시공사 선정 문제에 조합 내부 갈등까지
  2. 허태정號 기조실장 '믿을 맨' 오나 친정체제 강화
  3. "부지 매입비 아끼고 주차난 푼다"…인천시, 공원 지하에 주차장 800면 조성
  4. 멈춰 선 충남교육공무직 순환전보… 법적 판단이 분수령
  5. 서산 온가족축제, 추억의 교복부터 맷돌커피까지, 10월 31일 '레트로 여행' 떠난다

헤드라인 뉴스


세종 2031년까지 중앙행정기관 44곳 이전… 행정수도 발돋움

세종 2031년까지 중앙행정기관 44곳 이전… 행정수도 발돋움

정부가 2031년까지 수도권 소재 중앙행정기관 등 44개 기관의 세종 이전을 추진하면서, 세종시는 국가 균형발전을 견인하는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도약할 중대한 전기를 맞게 됐다. 수도권 일극체제를 종식하고 세종시를 실질적인 국정운영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해 사실상 모든 중앙부처를 집결시키겠단 의지다. 정부는 임시 청사를 활용하는 27개 기관을 2027년부터 단계적으로 이전하고, 나머지 17개 기관은 2031년까지 독립 청사를 신축 후 순차적으로 이전할 방침이다. 특히 정부가 '행복도시법'상 이전 제외기관으로 규정된 외교·통일·국방·법..

이혼 후 분할연금 안주려고 국민연금 반환일시금 제도 악용
이혼 후 분할연금 안주려고 국민연금 반환일시금 제도 악용

이혼한 배우자에게 국민연금을 나눠주지 않으려고 국민연금 반환일시금 제도를 악용하는 사례가 발생해 제도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국민연금공단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2년 이후 이혼한 시점에 상대 배우자로부터 분할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신청했음에도 상대 배우자가 연금 대신 반환일시금을 선택해 분할연금을 받지 못한 배우자가 22명으로 집계됐다. 이혼 당시 '분할연금 신청' 여부와 무관하게 상대 배우자가 4억 8783만원의 분할일시금을 받아가면서 22명의 국민연금 수급권이..

충남경찰, 불법 도박사이트 개설·운영한 34명 검거… 주요 가담자 13명 구속
충남경찰, 불법 도박사이트 개설·운영한 34명 검거… 주요 가담자 13명 구속

충남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가 해외 서버에서 불법 도박사이트를 개설한 34명을 검거하고 주요 가담자 13명에 대해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 수사결과, 총책 A씨(40대)는 2023년 5월부터 올해 3월까지 3개의 도박사이트를 개설 후 프로그램 관리, 범죄수익 관리, 콜센터 등을 운영해 회원들로부터 약 568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자금세탁책 2명과 공모해 103억 원 상당의 범죄 수익을 상품권 거래로 가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수사기관의 추적을 회피하기 위해 핵심 조직원을 IT 전문가로 구성하고 서버 유지 관리를 직접..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

  • 구직자들로 북적이는 대전 일자리박람회 구직자들로 북적이는 대전 일자리박람회

  • 대덕구의회 파행에 뿔난 주민과 단식 돌입한 김찬술 구청장 대덕구의회 파행에 뿔난 주민과 단식 돌입한 김찬술 구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