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천안시 등 8개 시군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

  • 정치/행정
  • 충남/내포

충남도, 천안시 등 8개 시군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

  • 승인 2021-01-20 17:22
  • 수정 2021-05-12 16:04
  • 신문게재 2021-01-21 8면
  • 방원기 기자방원기 기자
충남도 로고

충남도는 천안시 등 도내 8개 시·군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천안·아산·공주·보령·당진시, 홍성·부여·예산군 등 8개 시군 임산부를 대상으로 1년간 친환경농산물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신청 대상은 임신 중이거나 출산한 지 1년 이내인 임신·임산부이며, 지난해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는 소급적용해 신청 가능하다. 다만, 시군별 가입가능 인원이 한정돼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임신·임산부는 통합쇼핑몰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비대면 자격 검증을 거치게 된다.

이후 검증이 완료되면 문자 또는 이메일로 고유번호를 지급받게 되는데, 이 고유번호를 통해 쇼핑몰에서 직접 주문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거주지 읍면동 주민지원센터에서 지원신청서, 주민등록등본, 임신확인서, 출생증명서 등을 제출해 신청하면 된다.

친환경농산물 구매는 공급업체 선정과 품목 및 가격 결정 절차를 거쳐 2월 중순 이후 가능하다. 도는 농산물 이외 축·수산물 및 가공품까지 품목을 확대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충남을 위해 앞으로 더욱 사업을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며, "더욱 품질 좋은 식재료를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적인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이란 2021년도 임산부 대상자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있는 농민과 대한민국 임산부의 건강을 위한 친환경먹거리 정책이다.

홈페이지 또는 읍면동주민센터(서울시는 해당구청)에서 신청하시면 지자체에서 선정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여부와 함께 임산부 고유번호를 문자 메시지로 발송한다. 전송 받으신 임산부 고유번호로 쇼핑몰 회원가입과 동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회원인증과 쇼핑몰 사용까지 자동으로 시스템화되어 편리한 친환경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내포=방원기 기자 bang@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김경문 감독, 한화와 작별… “최강한화 함성 영원히 못 잊어”
  2. 한화 허인서, 생애 첫 풀타임에 20홈런… 신인왕 정조준
  3. 가을 정취 물든 '국립수목원 3종 세트'… 어디로 가볼까
  4. 지금은 '축제 시즌'… 국내 축제, 세계 무대로 날아오른다
  5. 아산시, 항공사진-드론영상으로 최신 공간정보 구축
  1. 천안문화재단, 10월 한뼘 갤러리 공간지원사업 전시 개최
  2. 천안시,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예방수칙 준수 당부
  3. [사진] 가을 수놓은 '세종 한글축제' 현장 속으로
  4. 아산시의회, '탄소중립특별위원회' 활동 돌입
  5. 아산시, 위기아동 선제 보호 주력

헤드라인 뉴스


국정감사 중반전 충청 현안 조기 가시화 초당적 협력 시급

국정감사 중반전 충청 현안 조기 가시화 초당적 협력 시급

이재명 정부 2년차 국정감사가 중반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지역 현안 조기 가시화를 위한 충청 여야의 초당적 대응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행정수도 완성과 공공기관 2차 이전 등과 관련한 정부 당국자 발언이 속속 나오면서 이를 모멘텀으로 구체적 성과를 끌어내기 위한 이슈 파이팅이 필요해 보인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시작된 이재명 정부 2년 차 국감에서 충청권과 관련된 굵직한 현안에 대한 정부 당국자들의 발언이 이목을 끌었다. 강주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지난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행정수도 완..

사람 몰리는 오월드, 적자는 눈덩이… 도시공사 새 사장, 해법 나올까
사람 몰리는 오월드, 적자는 눈덩이… 도시공사 새 사장, 해법 나올까

한글날인 10월 9일 대전 중구 사정동 오월드 입구에는 개장 전부터 200m가량의 긴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몰리면서 주요 놀이기구마다 오후까지 긴 대기줄이 형성됐다. 이날만 1만 1311명, 이튿날인 10일에도 9822명이 방문하며 연휴 이틀간 2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연휴 때마다 발 디딜 틈 없이 붐비는 모습과 달리 오월드의 경영 성적표는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연간 관람객은 감소하고 영업적자는 2년 연속 100억 원을 넘어선 상황이다. 여기에 3300억 원 규모의 오월드 재창조 사업마저 전..

대덕구의회 파행에 구청장 단식 농성…민생 뒷전 의원들 "의정비는 인상"
대덕구의회 파행에 구청장 단식 농성…민생 뒷전 의원들 "의정비는 인상"

100일 넘게 이어진 여야 갈등으로 의장 선출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대전 대덕구의회의 파행 사태에 김찬술 대덕구청장이 12일부터 단식 투쟁에 돌입한다. 의회 원 구성 지연으로 주요 안건 29건이 계류되면서 직원 임금 체불과 주민 편의·복지시설 운영 차질 등 행정 공백이 현실화되자 구청장이 직접 단식이라는 강경 대응에 나선 것이다. 특히 내년도 본예산 심의까지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작 대덕구의회는 의정비 인상을 추진하고 있어 비판 여론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11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김 청장은 12일 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 수확 앞둔 황금 들녘 수확 앞둔 황금 들녘

  •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