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새해 영농설계는 '비대면 농업인 실용교육'으로!

  • 전국
  • 태안군

태안군, 새해 영농설계는 '비대면 농업인 실용교육'으로!

25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지역 농민 9천명 대상, 유튜브 '태안TV'를 통한 온라인 교육

  • 승인 2021-01-27 10:14
  • 수정 2021-05-18 10:35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비대면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촬영(벼농사 교육동영상)
태안군 농업기술센터가 코로나19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사진은 비대면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동영상 촬영 모습.



태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철)이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지속됨에 따라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 농기센터는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를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기간으로 정하고, 군청 공보팀에서 촬영한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한 벼 재배기술, 기후변화 대응 고추 재배기술, 안정적인 고품질 마늘 재배 교육 동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제공한다.

이에 농민들은 유튜브(https://www.youtube.com/)에서 ‘태안TV’를 검색해 2021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동영상을 시청하면 된다.

군은 이번 영농교육을 통해 지역농산물 경쟁력 강화 방안을 제시하고,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기술 중심 교육으로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농기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집합교육이 중단돼 매년 새해에 진행하던 농업인 실용교육 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구축하고 수준 높은 비대면 교육을 농민들께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 농기센터 영농교재(달력식)는 8개 읍·면사무소에서 각 마을 이장을 통해 관내 전 농가를 대상으로 1만부가 배부되며, 영농교육교재 3천부와 부교재 3천부는 군 농기센터 및 읍·면사무소에서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041-670-5012)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술과 정보를 보급하는 지방자치단체 산하기관이다. 각 시/군에 설치되어 있다. 1962년 3월 21일 제정된 농업진흥법에 따라 시군에 설치된 농업관련 계몽지도, 기술보급 및 훈련을 담당하는 농촌진흥청 산하의 농촌지도소가 1998년 10월에 개편된 것으로 농촌지도사업, 교육훈련, 농업특화사업 등을 관장하며, 종사자들은 1997년 1월 1일부터 국가직에서 지방직으로 소속이 변경되었다. 

 

태안군 농업기술센터는 김선철 소장을 중심으로 지도개발과와 기술보급과가 운영되고 있으며 산하에 농업인력육성, 귀농귀촌지원, 식량작물팀, 소득작물팀, 훼회팀, 환경축산팀, 농업기계팀, 남부지소팀, 중부지소팀, 북부지소팀이 운영되고 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정부·대기업의 '3대 메가 프로젝트'… 세종시는 소외되나
  2. 삼성전기, 세종사업장 투자 공식화…"그룹 차원 충청 140조 투자"
  3. '소통' 약속한 오석진…교육공무직 요구안 어디까지 수용할까
  4. 대전권 4년제 기회균형선발 격차… 대전대 전국 평균 웃돌아
  5. 대전경찰청 간부, 여경 모욕·스토킹 혐의로 불구속 송치 후 수사중
  1. 한화에어로 대전사업장 사고에 시민사회단체 "우주·방산 재검토 해야"
  2. 12년 대전교육 마무리한 설동호 교육감… "교육 향한 마음은 계속"
  3. 대전시, 민선 9기 온통대전 위한 숨고르기
  4. '탄소중립 권위자' 배충식 교수, KAIST 새 총장 맡는다
  5. 내달부터 지하철에 리튬배터리 구동 탈 것과 대용량 리튬배터리 반입 제한

헤드라인 뉴스


민선9기 지방정부 7월 1일 출범… 충청홀대론 극복 `발등의 불`

민선9기 지방정부 7월 1일 출범… 충청홀대론 극복 '발등의 불'

충청의 미래를 이끌어갈 민선 9기 지방정부(세종시 5기)가 7월 1일 공식적으로 닻을 올린다. 국민의힘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지방권력이 전면 교체된 충청권 4개 시·도지사들은 이날 취임식을 갖고 4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이재명 정부 집권 2년 차에 발맞춰 여당 출신 단체장들이 충청홀대론 극복과 지역 발전 견인은 물론 위기의 재정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가 관건이다. 이날 오전 10시 대전시청에서 취임하는 허태정 대전시장은 '우리 모두의 대전, 온통 행복한 시민'을 민선 9기 슬로건으로 확정했다. '우리 모두의 대전'에는 시민이 시정의..

이 대통령 2일 충남 아산서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주재
이 대통령 2일 충남 아산서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주재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충남 아산에서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를 주재한다.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보고회 후속 행사로, 정책 방향을 재차 설명하고 세부적인 계획도 부연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30일 "이 대통령은 어제 청와대에서 주재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 보고회'에 이어 오늘부터 세 차례, 주요 성장 거점을 중심으로 국민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이날 오후 전남광주특별시에서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에는 삼성전자와 SK 하이..

"마트 규제하면 시장 살아 난다" 옛말 …유통정책 전환 필요
"마트 규제하면 시장 살아 난다" 옛말 …유통정책 전환 필요

대형마트를 규제하면 전통시장이 살아난다는 정책 기조가 흔들리면서 변화한 유통환경에 맞는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온라인 쇼핑이 유통시장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지만, 정책은 여전히 이전 환경에 머물러 있어 종사자들은 생존에까지 위협받고 있는 처지에 놓여있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24년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둘째·넷째 일요일에서 평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등 이해관계자 간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관련 논의는 더 이상 진전되지 않고 있다. 이후 유통 환경은 크게 달라졌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존수영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존수영

  •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

  • ‘성범죄 징계 없이 끝난 9대 대전시의회를 규탄한다’ ‘성범죄 징계 없이 끝난 9대 대전시의회를 규탄한다’

  • ‘끝까지 찾고, 끝까지 예우한다’…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안장식 ‘끝까지 찾고, 끝까지 예우한다’…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안장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