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 지원

  • 전국
  • 충북

충주시, 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 지원

- 16일부터 접수...승용 500대, 초소형 100대, 화물 300대 지원 -

  • 승인 2021-02-15 07:45
  • 최병수 기자최병수 기자
210216 전기자동차
충주시는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질 개선을 위해 16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기자동차 구매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상 차종은 승용차 500대, 초소형차 100대, 화물차 300대 등 총 900대의 전기자동차이다.

올해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사업 보조금 지원 규모는 승용전기차의 경우 차량 성능에 따라 최소 657만 원에서 1600만 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화물 전기차의 경우 차량 규모에 따라 최소 900만 원부터 2,500만 원이 지원되고, 초소형전기차는 차량의 종류와 관계없이 900만 원이 지원된다.

아울러, 전기 택시는 해당 차량 보조금 지원 단가에서 200만 원 추가 지원되고, 차상위 이하 계층이 구매 시에는 국비 지원액의 10% 추가 지원된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전부터 충주시에 주소를 연속하여 둔 만 18세 이상 시민이나 충주시 내에 사업장(본사, 지사, 공장 등)이 위치한 법인 및 기업 등이다.

신청은 오는 16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가능하며, 구비서류를 지참해 전기자동차 구매 차량별 대리점을 방문해 상담 후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보급 차종은'전기자동차 보급 대상 평가에 관한 규정'에 따른 기준에 적합한 차량으로서 환경부 전기자동차 종합포털(www.ev.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제조사들의 출고 지연 방지 및 실구매자 관리 등을 위해, 구매신청 자격 부여 일로부터 2개월 이내에 차량이 출고되지 않을 때에는 보조금 지원 선정이 취소되므로, 구매자는 2개월 이내에 차량 출고가 가능한 경우에만 신청해야 한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충주시 홈페이지(chungju.go.kr/) '고시·공고·입찰'란을 참조하거나 기후에너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탄소중립 저탄소 미래차 대중화를 통한 자동차 매연, 온실가스, 특히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이번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사업에 많은 시민과 기업체가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2017년부터 전기자동차 구매지원 사업을 추진해 현재 739대의 전기자동차가 운행되고 있으며 올 연말까지 1500여 대의 전기자동차가 운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속보>대전 갈마동 타이어업체서 화재
  2. 인천 계양구, 작전동 일대 1168억 투입해 '대형 하수도 수술'
  3. <속보>대전 타이어판매점 1차 진화 마치고 주변확산 차단 중
  4. '대전 예수' 와이스, 한화 돌아올까… 독수리 군단 마운드 재건 변수로
  5. 대전 갈마동 타이어 판매점 화재 진화완료…2~3층 창고에서 발생 추정돼
  1.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2. '장애인과 함께 걸어온 10년'… 31일 세종서 자립생활 기념대회
  3. 한기대, 2026 STEP 모니터링단 해단식
  4. 한기대, '2026년 일학습병행 OJT Forum & 우수사례 경진대회' 성황
  5. 천안의료원 김대식 원장, 전국 공공의료기관에 AI 업무혁신 사례 공유

헤드라인 뉴스


머크, 대전 추가투자 가능성 시사… 지역경제 동반성장은 과제로

머크, 대전 추가투자 가능성 시사… 지역경제 동반성장은 과제로

머크(Merck)가 대전 생산센터 준공을 계기로 추가 투자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대전 바이오산업의 확장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KAIST와 공동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다수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연구시설 확충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대전이 머크의 아시아·태평양 생산거점을 넘어 연구개발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9일 열린 머크 대전 생산센터 준공식에서 머크 독일 본사와 독일 정부 관계자들은 대전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대규모 생산시설 건립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됐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외국인투자지역 입주에 따..

대전 갈마동 타이어 판매점 화재 진화완료…2~3층 창고에서 발생 추정돼
대전 갈마동 타이어 판매점 화재 진화완료…2~3층 창고에서 발생 추정돼

30일 오전 10시 2분께 대전 서구 갈마동의 한 타이어 판매점에서 발생한 화재가 4시간 31분 만인 오후 2시 33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짙은 연기와 거센 불길이 치솟으면서 화재발생 직후부터 150건 이상의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으며, 대전소방본부는 대전시와 산림청 헬기 2대와 소방장비 98대, 인력 238명을 투입해 화재 진압과 방수 작업을 벌였다.소방당국은 최초 신고 18분 만인 오전 10시 20분께 관할 소방서의 모든 소방력을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현장 주변에서는 교통 통제와 주민 대피도 진행됐다.타이어판매점..

`대전 예수` 와이스, 한화 돌아올까… 독수리 군단 마운드 재건 변수로
'대전 예수' 와이스, 한화 돌아올까… 독수리 군단 마운드 재건 변수로

한화이글스의 가을을 뜨겁게 달궜던 '대전 예수' 라이언 와이스가 다시 독수리 군단의 마운드에 오를 수 있을까. 미국 메이저리그(MLB) 재도전에 나섰던 와이스가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풀리면서 한화 복귀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미국 현지 보도에 따르면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와이스에게 걸려 있던 2027시즌 500만 달러 규모의 구단 옵션을 행사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바이아웃 50만 달러를 지급하면서 와이스는 새로운 소속팀을 찾을 수 있게 됐다. 와이스에게 올해는 아쉬움이 짙게 남는 시즌이었다. 지난해 한화에서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