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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함께 행복을 나눕니다."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회장 박인국)와 유성구지회(지회장 이호근)는 최근 대전 유성구 지역에 거주하는 지역 취약계층을 방문해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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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는 지난해에 이어 지난 1월에도 중구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물품을 전달했다.
박인국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이 필요한 시기라서 봉사 활동을 더 적극적으로 펼쳐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지부 차원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호근 유성지회장은 "코로나 시기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지역사회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는 대한민국 헌법의 가치와 평화통일을 추구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우수지회로 동구 지회를 선정, 표창장을 수여했다.
대전 동구지회는 꾸준한 봉사 활동과 함께 코로나 발생 후 매주 2회 이상 동구 지역 내 다중 이용 시설의 방역 활동을 연간 100회 이상 실시해 동구청에서 표창장을 받은 바 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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