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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자리진흥원 충남광역새일센터는 시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함께 여성 고용 창출을 위한 맞춤형 사업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여성 고용 창출을 위한 맞춤형 사업은 충남 지역 노동 시장을 연구하고 새일센터를 대상으로 취창업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충남형 여성 친화 일자리 발굴 사업이다. 이들은 직업교육훈련 개발과 보급, 창업지원프로그램 등 도내 시군새일센터 간 업무 공유와 협업 내용을 논의했다.
한편, 충남일자리진흥원은 올해 취업지원 목표를 3760명으로 잡았다. 177억원을 투입해 지역과 산업 맞춤형 직업 훈련, 혁신 일자리 사업과 일자리 매칭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도내 인적자원의 체계적인 수요공급 현황파악과 생애 맞춤형 일자리 지원체계 구축, 산업변화에 선제 대응하는 일자리 지원 시스템 구축할 방침이다.
진흥원은 일자리가 복지라는 생각으로 도민 모두가 양질의 일자리를 올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초석을 쌓는 마음으로 달려가겠는 포부를 내비치고 있다. 또 진흥원과 도내 모든 일자리 유관기관들이 함께 노력해 도민들이 더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새로운 계기를 만들겠다고 강조한다.
내포=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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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원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