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세종지역사업평가단 지역산업 육성 나선다

  • 정치/행정
  • 세종

(재)세종지역사업평가단 지역산업 육성 나선다

12일 출범…주력산업육성 사업 등 8개 사업 평가.관리 역할

  • 승인 2021-04-13 09:05
  • 수정 2021-05-01 16:27
  • 신문게재 2021-04-13 6면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2020 세종시청 (1)

세종 지역 산업 지원 및 육성 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평가·성과관리를 담당할 (재)세종지역사업평가단이 12일 새롭게 출범했다.

시에 따르면 평가단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소속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지난 6일 설립승인을 받아 출범하게 됐다.



이전에는 (재)충남지역사업평가단에서 세종 지역사업의 평가·성과 관리를 수행해 왔으나, 이번 세종지역사업평가단 출범으로 원활한 지역사업 추진과 기업 밀착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평가단은 초대 단장으로 (재)충남테크노파크 송인상 전 기업지원단장을 선임하고, 직원은 단장 포함 총 6명으로 구성해 세종시 조치원읍에 위치한 세종에스비(SB)플라자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향후 평가단은 산업통상자원부 및 중소벤처기업부의 국가융복합단지, 주력산업육성사업, 규제자유특구 등 총 8개 사업(2020년 기준 160억 원)을 체계적으로 평가·관리하고 사업 성과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또, 산업통산자원부, 세종시, 혁신기관, 지역기업 등 다양한 전문가로 구성된 '지역산업정책연구회'를 운영해 신(新) 지역전략산업 및 수요맞춤형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 내 규제·애로사항 등을 적극 수렴할 계획이다.

김현철 산업통산자원부 지역경제정책관은 "이번 (재)세종지역사업평가단 설립으로 세종 지역사업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평가·관리를 가능하게 됐다"며 "평가단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원창 세종시 경제산업국장은 "(재)세종지역사업평가단 출범으로 지역 R&D사업에 참여하는 기업들이 더 가까운 곳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재작년에 출범한 (재)세종테크노파크와 함께 세종시 지역혁신사업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 경제계 한 인사는 "그동안은 천안까지 가서 관련업무를 보는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재)세종지역사업평가단 출범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세종의 경제 규모가 확대될 수 있도록 기업이 편하게 일할 수 있는 기반 시설이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세종=이상문 기자 ubot135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박범계 "패배주의 끊고 압도적 성장으로"… 대전·충남통합 삭발 결기
  2. 김미화 민주당 부대변인,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앞으로도 골목을 먼저 찾을 것"
  3. 천안시, 3·1절 맞아 보훈 취약가구에 '온정'
  4. 천안문화재단, 한뼘 갤러리 공간지원사업 전시 개최
  5. '세종시장 출마' 황운하 출판기념회 개최…"선거 행보 본격화"
  1. [홍석환의 3분 경영] 기본에 강한 사람
  2. 천안시 동남구, 3월 자동차세 연납 신청 접수
  3.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 20일 제91회 정기연주회 개최
  4. 소진공, 지역본부장 등 110여명 대상 '청렴 소통 정책 실행력 워크숍'
  5. 천안시, 간호학과 현장실습 추진… 전문인력 양성

헤드라인 뉴스


대전하나시티즌, 시즌 첫 승 노린다…3월 2일 홈 개막전

대전하나시티즌, 시즌 첫 승 노린다…3월 2일 홈 개막전

대전하나시티즌이 3월 2일 대전월드컵경기장 홈 개막전에서 FC안양을 상대로 시즌 첫 승리에 도전한다. 구단은 홈 개막전을 맞아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해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준비했다. 경기장 외부 남측 광장에서는 팬들이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과 기존 MD샵 외에 추가로 간이 MD샵(S24~S25구역 사이) 이 운영되며, 선수단 팬 사인회(S구역 남문광장, 12:30~13:00) 및 BBQ가 신규 입점된 하나플레이펍(경기장 3층, S23구역 로비)이 운영되는 등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하프타임 추첨을..

이장우 2일 출판기념회…지방선거 본격 행보 전망
이장우 2일 출판기념회…지방선거 본격 행보 전망

이장우 대전시장이 2일 출판기념회를 열고 본격적인 지방선거 행보에 나설 전망이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DCC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 2층 그랜드볼룸에서 '대한민국을 바꾸는 위대한 개척자들의 도시 대전 전략과 행동'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재선 국회의원 출신인 그는 지난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에서 '배지'를 내려놓고 대전시장에 도전, 당선됐으며 올 6·3 지방선거에서 광역단체장 재선 도전에 나설 것이 유력하다. 그는 2년 전 김태흠 충남 지사와 함께 최근 정국의 최대 뇌관 대전충남 통합을 처음 제안하기도 했다..

민주 "대전충남 행정통합 국민의힘 방해하지 말라"
민주 "대전충남 행정통합 국민의힘 방해하지 말라"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법사위원회 처리 불발로 벼랑 끝에 선 대전충남 행정통합과 관련해 "국민의힘은 국가균형발전을 방해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1일 민주당에 따르면 전날 김연 선임부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내고 "대구·경북은 국가전략, 대전·충남은 대기번호입니까"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 부대변인은 "대구·경북 통합은 '즉시 처리'를 말하면서, 대전·충남 통합에 제동을 거는 것은 사실상 균형발전을 가로막는 것"이라며 "재정 권한이 부족하다며 특별법 논의를 막는 국민의힘 논리도 빈약하기 짝이 없다. 시행과 보완은 입법의 상식으로, 부족한 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태극기를 게양합시다’ ‘태극기를 게양합시다’

  • 파크골프 인기에 파크골프장 주변 불법주정차 극성 파크골프 인기에 파크골프장 주변 불법주정차 극성

  •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

  • 장 담그기 가장 좋은 시기 장 담그기 가장 좋은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