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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지역 산업 지원 및 육성 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평가·성과관리를 담당할 (재)세종지역사업평가단이 12일 새롭게 출범했다.
시에 따르면 평가단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소속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지난 6일 설립승인을 받아 출범하게 됐다.
평가단은 초대 단장으로 (재)충남테크노파크 송인상 전 기업지원단장을 선임하고, 직원은 단장 포함 총 6명으로 구성해 세종시 조치원읍에 위치한 세종에스비(SB)플라자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향후 평가단은 산업통상자원부 및 중소벤처기업부의 국가융복합단지, 주력산업육성사업, 규제자유특구 등 총 8개 사업(2020년 기준 160억 원)을 체계적으로 평가·관리하고 사업 성과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또, 산업통산자원부, 세종시, 혁신기관, 지역기업 등 다양한 전문가로 구성된 '지역산업정책연구회'를 운영해 신(新) 지역전략산업 및 수요맞춤형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 내 규제·애로사항 등을 적극 수렴할 계획이다.
김현철 산업통산자원부 지역경제정책관은 "이번 (재)세종지역사업평가단 설립으로 세종 지역사업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평가·관리를 가능하게 됐다"며 "평가단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원창 세종시 경제산업국장은 "(재)세종지역사업평가단 출범으로 지역 R&D사업에 참여하는 기업들이 더 가까운 곳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재작년에 출범한 (재)세종테크노파크와 함께 세종시 지역혁신사업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 경제계 한 인사는 "그동안은 천안까지 가서 관련업무를 보는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재)세종지역사업평가단 출범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세종의 경제 규모가 확대될 수 있도록 기업이 편하게 일할 수 있는 기반 시설이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세종=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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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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