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산단 혁신지원센터' 정부 공모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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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산단 혁신지원센터' 정부 공모 최종 선정

국비 40억원 지원 받아

  • 승인 2021-04-28 15:57
  • 신문게재 2021-04-29 5면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경북도는 경북 산단 대개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성주 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 구축사업이 정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산업부 산하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한 공모사업은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의 기업 활동지원 및 업종 고도화 추진을 위한 R&D, 기업 지원 등의 혁신기능 집적화를 목적으로 하며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신축 또는 매입비로 국비 40억원을 지원한다.

성주 혁신지원센터사업은 성주 2일반 산단 내 연면적 2644.8㎡에 지하 1층, 지상 4층 사업비 90억원 규모로 신축한다.

1층은 휴게, 편의시설을 갖춘 소통과 공유 공간, 2층은 취업 및 창업지원 공간, 3층은 금융 상담, 마케팅 상담을 위한 글로벌 플랫폼 공간, 4층은 기술개발, 교육을 위한 혁신지원 공간이라는 테마로 조성한다.

성주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기업지원 불모지에 지역의 신산업육성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기업지원 기관인 (재)경북테크노파크, 경북신용보증재단,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대구기계부품연구원 등의 지역사무소를 혁신지원센터에 유치해 성주 산단 활성화를 위한 시너지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혁신지원센터는 One-Roof 기업지원체계 구축, 뿌리 산업 특화산단 기반구축, 전문인력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업목표를 수립하고 다음의 8개 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혁신지원기관 유치, 창업부터 성장까지 단계별 지원을 제공하는 기업성장 플랫폼 구축, 차세대 뿌리 산업 클러스터 구축, 산학연 전문가 협의회 구축 운영, 신사업 벤처포럼 운영, CEO아카데미 운영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 시니어-주니어 일자리 페어, 정주 여건 개선 사업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혁신지원센터를 거점으로 구미 금형 뿌리특화단지와 연계해 '뿌리 기업 스마트화&전문기업연계육성사업'을 진행하고 '뿌리 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추진하며 성주군의 주력 산업인 농업생산과 제조가공업, 서비스업 등을 융합하는 6차 산업 육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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