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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열린 안전성평가연구소 설립 19주년 기념식에서 송창우 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안전성평가연구소 제공 |
송창우 안전성평가연구소장이 30일 연구소 설립 19주년을 기념하며 이 같이 말했다.
안전성평가연구소(KIT)는 이날 대전 본소에서 기념식을 열고 기관의 성과를 되짚으며 앞으로의 역할과 각오를 다짐했다.
송 소장은 "지난 3년간 핵심 역할을 정립한 R&R과 수입구조포트폴리오 수립을 통해 과도기적 단계를 벗어나 연구중심 기관으로서의 정책 방향을 완전히 정립했다"며 "이러한 정책 방향의 정립에 기반해 향후 독성연구분야 선도 출연연으로서 유해화학물질 독성·감염병 확산 등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국가적 현안에 적극적인 정책 참여와 연구성과 창출을 통해 국민 피해를 예방하고 최소화하는 등 미션과 사명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전성평가연구소는 오는 2026년까지 향후 6년간 연구계획을 수립했다. 독성예측 기술과 화학물질 노출에 대한 과학적 대응·오염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위한 기술·의약품 대응 평가기술을 비롯해 인공지능 도입 등 다양한 분야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올해의 KIT인상을 비롯해 각종 시상이 진행됐다.
올해의 KIT인상 수상자는 세포모델연구그룹 김혜민 선임연구원이 선정됐다. 김혜민 박사는 대체 독성평가 기술 개발을 위한 줄기세포와 오가노이드 연구 기반을 마련해 우수논문과 특허에 성과를 냈다. 김 박사는 신약개발 플랫폼 연구 과제를 수주하기도 해 연구소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IT업적대상은 코로나19 치료제·백신 후보물질 개발에 기여한 생체유해성연구부에게 돌아갔다. 생체유해성연구부는 치료제·백신 후보물질 개발 기업 협력 우수사례에 선정되며 국가적으로 당면한 현안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선 점을 인정받았다. 또 흡입독성연구 최초로 생물학적제제(ASO)에 대한 반복흡입독성시험 분야 경쟁력 향상에도 역할을 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됐다. 임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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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