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전시당 "트램 대전역 경유 환영… 차종·분할설계 등은 여전히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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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전시당 "트램 대전역 경유 환영… 차종·분할설계 등은 여전히 문제"

  • 승인 2021-05-26 14:37
  • 이현제 기자이현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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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전시당이 대전시가 발표한 대전역 경유 트램 노선 변경안에 대해 반기면서도 ‘차종 선택, 분할 설계’ 등엔 여전히 문제가 있다며 지적했다.

26일 국민의힘 대전시당 홍정민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대전역을 경유하는 노선 변경안을 환영한다"며 "이로써 대전역은 다시 한 번 교통의 요지로 거듭나며, KTX·지하철 1호선·BRT 등과 교통 시너지를 가져오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하지만 대전시가 발표한 차종선택 방향에 문제가 있으며, 한 번도 해보지 않은 트램 노선 설계가 나뉘어 진행되고 있다"며 트램 노선 분할 설계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홍 대변인은 "(대전시가) 트램이 들어서면서 대전 교통 체계가 대중교통 중심으로 바뀔 수 있는지 시민들에게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지난 13일 '도시철도 2호선 재점검 TF팀'을 구성하고 트램 관련 논란을 전문가와 시민 의견을 통해 검증을 예고하기도 했다.
이현제 기자 gusw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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