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 대표가 대덕구 현안 사업을 약속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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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대표가 대덕구 현안 사업을 약속한 이유?

  • 승인 2021-06-10 16:06
  • 이현제 기자이현제 기자
20210610-신복지 대전포럼 출범식5
사진=이성희 기자
대전 대덕구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박영순 국회의원이 이낙연 전 대표의 대권 주자로 강력한 지지를 호소하면서 지역구 현안 사업이 탄력을 받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대전을 방문한 이낙연 전 대표가 기자간담회와 연설 등을 통해서 대덕구 현안 사업인 혁신도시 완성과 고속도로 지하화, 대전산업단지 재조성 등을 주로 강조했기 때문이다.

이낙연 전 대표는 기자회견을 통해 원활한 혁신지구 완성을 위한 공공기관 이전과 경부고속도로 지하화를 강조했다.

이 전 대표는 "혁신도시 지정에 6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공공기관 이전에는 지지부진하다"며 "정부는 마지막 날까지 책임을 다한다는 각오와 다음으로 미룬다는 생각은 말이 되지 않는다. 추가 공공기관 이전 조치를 서둘러 줄 것을 공개적으로 요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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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신복지 대전포럼 출범식에 참석한 박영순 국회의원(왼쪽)과 이낙연 전 대표(중앙)가 나란히 걷고 있다. 사진=이성희 기자
이어, "대전 산단을 포함해 산업화 초기 시설물이 일제히 노후화 측면이 있다. 지역 상황에 맞게 지역경제에 기여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선 리모델링, 고도화 재구축 등 새롭게 실행해야 한다. (혁신지구 내 연축·신대지구 통합을 위한) 신탄진 고속도로 지하화는 대전·세종·청주를 연결하는 메가시티 조성과 함께 입체적으로 구성하고 논의해야 한다"고 했다.

신복지 대전포럼 상임고문이기도 한 박영순 국회의원은 "대덕구의 현안 사업이 산적해 있는데,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에 대해 확정이 이어지고 조차장 문제 해결 등에 대해서도 이낙연 전 대표가 제시하는 대선 공약으로까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제 기자 gusw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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