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들은 지난 4월부터 창업지원과 정보공유는 물론 실무자 간담회를 진행해 왔고, 이번 MOU를 통해 상호 협력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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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산하기관 5곳은 올해 연말 지역 창업지원 정책과 창업기업에 대한 홍보 마케팅 창구를 공동운영도 고려하고 있다. 이는 유망 창업기업을 홍보하는 발판이 될 전망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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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정보 공유와 실무자 간담회로 신뢰 관계 구축해와
소상공이 신용보증심사 및 보증요율 완화 우대 기대감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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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통합 추진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경쟁이 3파전으로 재편된다. 출마를 고심하던 장종태 국회의원(대전 서구갑)이 경쟁에 뛰어들면서다. 기존 후보군인 허태정 전 대전시장과 장철민 국회의원(대전 동구)은 대전·충남통합과 맞물려 전략 재수립과 충남으로 본격적인 세력 확장을 준비하는 등 더욱 분주해진 모습이다. 장종태 국회의원은 29일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전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그동안 장 의원은 시장 출마를 고심해왔다. 국회의원직을 유지하며 민주당의 대전·충청권 지방선거 승리를 견인해야 한..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원·달러 환율이 정부의 본격적인 시장 개입으로 1440원대로 내려앉았다. 지역 경제계는 가파르게 치솟던 환율이 진정되자 한숨을 돌리면서도, 불확실성은 여전하다며 우려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28일 금융시장과 지역 경제계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의 원·달러 환율 주간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1440.3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 4일 1437.9원 이후 약 한 달 반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환율은 지난주 초 1480원대로 치솟으며 연고점에 바짝 다가섰으나, 24일 외환 당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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