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근 대전세종연구원이 발표한 '세종시 드론산업 활성화 방안 연구'에 따르면 세종시는 2030년에 도시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족기능을 갖춘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선 미래 신산업 생태계 조성 방향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세종시는 기존 산업 인프라는 인근 지자체 산업 인프라와의 연계성을 고려해 구축해 왔다. 하지만, 자족기능을 갖춘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선 도시 조성 과정에서 미래 사회의 발전 방향을 고려해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미래 신산업을 세종시가 선도할 수 있는 방향성을 가질 필요가 있다.
이중 하나가 드론 산업이다. 전국 지자체들이 미래신산업 중 하나인 드론 사업에 집중하고 있어 세종시 만의 전략이 필요하다.
세종시는 드론산업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 인프라 연계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현재 세종시는 교육 및 안전 분야에서 드론을 활용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세종시 특성을 고려할 때는 스마트 인프라 연계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이를 위해 연계 가능한 스마트 인프라를 검토하고, 이를 기반으로 세종형 드론산업 활성화 방안을 도출해야 한다.
드론 사업 활성화를 위해선 전담 인력 충원이 필요하다. 17개 광역지자체 모두 담당 업무 내용에 드론이라는 용어가 포함된 담당자가 1명 이상은 존재하고 있다.
세종시는 경제정책과 과학기술팀에서 드론산업 육성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지만, 향후 드론 산업 관련 업무수요 증가에 대비해 인력 충원이 필요하다.
또한, 세종시 규제 완화 제도 검토도 이뤄져야 한다. 드론서비스 상용화가 중요한데 이는 다양한 실증 서비스 추진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 규제 완화를 통한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
세종시는 드론산업 활성화를 위해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지정, 도심항공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프라 구축, 스마트시티 혁신 요소 연계 드론서비스 실증사업 실시 등을 필요하다.
남영식 대전세종연구원 세종연구실 연구위원은 "스마트시티와 연계된 드론서비스 데이터 표준화를 위한 노력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드론서비스 모델 개발을 위한 사업 발굴이 필요하다"면서 "또한, 스마트 국가산업단지에 드론관련 소재·부품 기업 외에 드론을 정비할 수 있는 항공정비 기업 유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세종=이상문 기자 ubot135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이상문 기자


![[2026 신년호] 6월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 `대전·충남통합` 첫 단체장은 누구 손에?](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6y/01m/01d/118_202512290100242990010455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