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김영태)는 2일 오전 10시 30분 ㈜대건소프트(대표 이재명) 사옥에서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생필품' 나눔 관련 후원금 500만 원 전달식을 가졌다.
유성구 관평동에 위치한 스마트 전력솔루션 개발업체 ㈜대건소프트는 사회공헌을 통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이날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에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재명 ㈜대건소프트 대표는 "예년보다 더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겨울 연탄과 생필품을 우리 이웃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돼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책임 있는 지역 기업으로서 훈훈한 온정이 넘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