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내년 CES 참가… '혁신기술' 선보인다

  • 경제/과학
  • 대덕특구

KAIST 내년 CES 참가… '혁신기술' 선보인다

핵심전시관 유레카 파크 전시자로 참여
출자기업 등 유관기업 10개사 기술 소개

  • 승인 2021-12-27 16:23
  • 신문게재 2021-12-28 6면
  • 송익준 기자송익준 기자
다운로드 (1)
KAIST 부스 이미지.
KAIST가 세계 최대 규모 신기술 박람회인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 참가해 혁신기술을 전 세계에 선보인다.

27일 과학기술계에 따르면 KAIST는 2022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는 CES에서 단독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는 핵심 전시관 중 하나인 유레카 파크에 설치되며, 교원창업기업과 학생창업기업, 출자기업 등 유관기업 10개사의 혁신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모두 바이오, 헬스·라이프, 디지털 등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기업들로, 이번 CES를 통해 국제무대에서 기술 우수성을 확실히 각인시키겠다는 목표다.



이 중 테그웨이, 티이이웨어, 덱셀리온, 돌봄드림, 아바타 등 5개 기업은 전체 참여 기업 중 일부만 주어지는 'CES 2022 혁신상' 수상 대상으로 선정돼 기대를 모은다.

테그웨이는 무선 온·냉 마사지 베개, 티이이웨어는 클라우드 환경과 대용량 키 관리가 가능한 차세대 기술, 덱셀리온은 실시간 depth map과 3D 모델 솔루션, 돌봄드림은 발달장애인과 ADHD 질환자용 안정 조끼·자켓, 아바타는 신약개발 프로세스 단축을 위한 자동화 장비 등을 소개한다.

앞서 KAIST는 2019년 5개 창업기업과 함께 CES에서 처음으로 독자 부스를 운영했고, 2020년엔 12개 기업의 우수기술 소개와 글로벌 마케팅을 지원했다.

KAIST 관계자는 "CES 2020 참여기업 중 4개 회사가 전시 참여 후 유의미한 매출 증진을 이뤘다"며 "참여 기업 대부분이 국내외 회사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투자를 유치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CES에선 한국무역협회(KITA)와 협업을 통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KAIST 기술가치창출원 관계자는 "대한민국과 대덕연구단지를 대표하는 KAIST가 창업기업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연구개발 협력의 저변을 확대하는 것이 이번 CES 참가 목표"라며 "필요 시 다른 기업, 대학과도 적극 협조해 한국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시, 3·1절 맞아 보훈 취약가구에 '온정'
  2. '세종시장 출마' 황운하 출판기념회 개최…"선거 행보 본격화"
  3. 천안문화재단, 한뼘 갤러리 공간지원사업 전시 개최
  4. [홍석환의 3분 경영] 기본에 강한 사람
  5. 천안시 동남구, 3월 자동차세 연납 신청 접수
  1.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 20일 제91회 정기연주회 개최
  2. 소진공, 지역본부장 등 110여명 대상 '청렴 소통 정책 실행력 워크숍'
  3. 천안시, 간호학과 현장실습 추진… 전문인력 양성
  4. 아산시, 통합돌봄 지원 협력 체계 본격 가동
  5. 이장우 2일 출판기념회…지방선거 본격 행보 전망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통합법 기사회생하나…與 TK와 일괄처리 시사

대전충남 통합법 기사회생하나…與 TK와 일괄처리 시사

대전충남 행정통합법이 여야 정쟁만 난무하면서 벼랑 끝에 선 가운데 이달 초 국회 본회의 처리를 위한 실낱같은 희망이 부상하고 있다. 대구경북 특별법 처리를 요구한 국민의힘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대전충남도 당론을 정해오라"며 두 지역 통합법안 패키지 처리 가능성을 시사했기 때문이다. 다만, 지방선거 전 행정통합을 위해선 3일 본회의 처리를 해야 해 물리적 시간이 촉박하며 대전 충남 찬반 기류가 완전히 가시지 않은 것은 여전히 부담이다. 2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광주·전남 통합특별법은 재석 175명 중 찬성 159명..

광주전남 통합법 국회 통과에 대전충남 엇갈린 반응
광주전남 통합법 국회 통과에 대전충남 엇갈린 반응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과 관련 똑같이 행정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충청권에선 여전히 이에 대한 엇갈린 반응이 감지되고 있다.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이 엿새 동안 이어온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전격 중단하면서 전남·광주통합법은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앞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지난달 24일 행정통합 3법(충남·대전, 전남·광주, 대구·경북) 중 전남·광주 통합법안만 민주당 주도로 의결했다. 나머지 두 법안은 시·도지사와 시의회의 반대 등 지역의 반대 여론을 근거로 처리를 보류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정용래 유성구청장 "초고압 송전선로 도심 통과 피해야"
정용래 유성구청장 "초고압 송전선로 도심 통과 피해야"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사업과 관련, 주거 밀집 지역 등 도심을 통과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성구는 지난 27일 오후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국회의원, 구의원, 입지선정위원회 유성구 위원 및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345kV 신계룡~북천안 송전선로 건설사업 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공동주택과 학교가 밀집한 도심을 지나는 초고압 송전선로 경과 노선의 위험성을 지적하며, 구민의 생명과 건강·재산권을 침해하지 않도록 노선 검토가 이루어져..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액운은 막고 공동체 화합은 다지고 액운은 막고 공동체 화합은 다지고

  • 매화꽃 위로 봄비 ‘촉촉’ 매화꽃 위로 봄비 ‘촉촉’

  • ‘태극기를 게양합시다’ ‘태극기를 게양합시다’

  • 파크골프 인기에 파크골프장 주변 불법주정차 극성 파크골프 인기에 파크골프장 주변 불법주정차 극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