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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제공 |
충남도감사위원회에 따르면 동남서가 아파트 등 공동주택 주민의 생명을 지키는 방안 '옥상 피난유도선'을 설치해 대피 시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고 밝혔다.
이는 피난경로 유도방안으로 계단이나 바닥에 옥상 피난 유도선을 래핑하는 것으로, 동문굿모닝힐아파트와 청수현대아파트, 모드니에아파트, 레이크팰리스아파트 등 시범설치를 완료하고 나머지 89개소에 대해서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옥상유도선 설치는 2020년 12월 경기도 군포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 발생으로 옥상으로 대피하던 중 엘리베이터 권상기실을 옥상 출입문으로 착각해 옥상 계단참에서 숨진 채 발견되는 인명피해 발생함에 따라 옥상 출입문 인식 개선 및 안전한 피난 유도 방안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동남서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청수극동 2차 아파트의 출동로를 개선했다.
이 아파트 단지는 불법 주·정차로 인해 소방차 진입이 어려워 주차선을 재도색하고 진입유도선 넣어 긴급상황 발생 시 소방차 진입로를 확보케 했다.
이를 위해 동남서는 2020년 1월부터 주야로 홍보에 나섰으며 입주자대표 등과 주차장 개선 안전 상정을 요청하는 등 숨은 노력을 했다.
아울러 자연재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태풍 및 호우 피해지역에 대한 대응전략체계를 구축하기도 했다.
수신과 동면, 광덕 등 동남지역은 장마 기간 집중호우 및 태풍 내습에 따른 침수 및 강풍 피해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해 소방수요 폭증으로 현장대응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동남서는 최근 3년간 태풍·호우 피해 분석을 통해 피해종류·지역별 피해 분석, 대응 전략도 작성관할 지도 표기, 선제적 대비 확립으로 주요 거점별 선제적 대응체제를 구축했다.
박찬형 동남소방서장은 “자체적으로 착안제도를 통해 시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선했다”며 “앞으로 아파트 화재 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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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