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김재연, 충청서 "새로운 진보정치 미래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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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김재연, 충청서 "새로운 진보정치 미래 열겠다"

3일 대전·충북 찾아 진보가치 설파 주력
"노동자, 농민, 서민이 주인 되는 나라 만들 것"

  • 승인 2022-03-03 15:25
  • 송익준 기자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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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충북 진천 우석대 옆 풍림 아이원 건설현장에서 유세 중인 진보당 김재연 대선후보. [사진=김재연 후보 페이스북 갈무리]
진보당 김재연 대선후보가 3일 대전·충북을 찾아 "새로운 진보정치의 미래를 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3일 충북 진천과 청주, 대전을 차례로 돌며 유세를 벌였다. 그는 지역별 유세에서 지방입법권과 재정권, 행정권 독립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과 노동정책 입법권 확대 등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충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치권 주인은 국민임을 분명히 하는 지방분권 시대를 열겠다"며 "지방입법권과 재정권, 행정권 독립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지역·인구소멸을 막기 위해 수도권에 집중된 인적·물적 자원을 이전하는 것도 필요하다"며 "지역에서 실질적인 권한과 자치 등을 가졌을 때 모든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2일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발생한 노동자 사망사고에 대해선 선거대책위원회 차원에서 목소리를 높였다.

선대위는 논평을 내고 "상습적으로 노동자들의 목숨을 앗아가고, 노동자 생명안전을 경시한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경영책임자를 가차 없이 처벌하라"고 촉구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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