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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선영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
박선영 예비후보는 이번 세미나를 개최한 이유로 "초중고 교육과정에 IT 교육과정을 도입하고 중고교에 외부 온라인 수업을 학점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박선영 예비후보는 IT 특목고도 적극 신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박 예비후보는 세미나 발제자인 김종현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이사장의 제안에 적극 화답으로 "IT인재 양성의 기본인 수학교육도 강화"제안도 적극적으로 수용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현 이사장은 세미나에서 "국내 IT 교육의 수준이 선진국과 비교하면 민망할 정도로 낮다"며 IT 교육을 끌어올릴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김종현 이사장은 "현재 부족한 IT교사를 충원하기 위해 중장기적으로는 사범대학에 IT 관련학과를 신설하고 정원을 조정해야 한다"며, "단기적으로는 산학 교사를 도입하고 IT 인증제를 통해 학점인증 등을 통해 충원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현재 박 예비후보는 IT인재 육성을 위해 코딩교육을 대표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어 여기에 대해서도 적극 공감을 표했고, 부족한 IT교사를 충원하는 방법으로 "교사임용고시 대기자들과 대학생, IT관련 은퇴자 등을 최대한 활용해서 코딩교육을 획기적으로 하겠다"고 밝혔었다.
한편 토론자로 참여한 이세형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부연구위원은 "학교 내에서 전문성 강화와 시수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지역교육청 단위의 관리가 우선이다"면서 "대학이나 연구 기관 및 사회 IT 인력 등의 연구 설비 인프라도 활용한다면 공교육 강화 역할과 다양한 교육 제공이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종 광운인공지능고등학교 교장은 "직업계고와 전문대 융합과정을 통해 산업수요에 필요한 인재를 길러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현 학제를 초등 5년, 중학 4년(2+1+1), 고교 3~6년으로 개편해야 한다"며 "미래형 직업교육을 위한 학재 개편을 실시해 학교를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이다"라고 주장했다.
끝으로 박선영 예비후보는 "정권교체에 이어 이번엔 교육교체다"며 "교육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다짐을 다시 한 번 가슴에 또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평했다.
중도일보=노춘호 기자 vanish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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