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전 전 대전시의원, 대덕구청장 공식 출마 선언

  • 정치/행정
  • 지방정가

박희전 전 대전시의원, 대덕구청장 공식 출마 선언

14일 대전시의회서 공식 출마 선언
"대청호 여수로 공원 조성 등 확실한 킬러 관광 콘텐츠 조성할 것"

  • 승인 2022-03-14 15:29
  • 이현제 기자이현제 기자
clip20220314152231
국민의힘 박희전 전 대전시의원이 14일 대전시의회에서 대덕구청장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이현제 기자
국민의힘 박희진 전 대전시의원이 14일 대덕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박 전 의원은 대전시의회에서 "살 맛 나는 신바람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헌신과 열정으로 대덕의 변화를 만들어 내고자 한다"며 밝혔다.

그러면서 ▲세대별 맞춤 일자리 확충 ▲소외계층과 서민을 위한 복지 강화 ▲돌봄과 양육, 양립하는 보육시스템 구축 ▲교육시설 환경개선과 평생학습 활성화 ▲대청호 중심 문화관광 콘텐츠 조성 ▲저탄소 녹색성장 친환경 도시 조성 ▲레저 문화도시 조성 등 7대 공약을 내걸었다.

박 예비후보는 "지방의원 시절부터 준비한 구체적은 공약을 조만간 발표하겠다"며 "대청호 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해서는 법과 제도를 다듬어 현실적으로 가능하게 할 방법이 있다. 대청호 여수로(보조댐) 공원 조성 등 확실한 콘텐츠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민주당 박정현 대덕구청장에 대해선 "안목없는 수구적 정치 공학에 갇혀 실패한 구정"이라며 "한심하고 지극히 포퓰리즘에 치우친 정책만 내세웠다"고 쏘아붙였다.

최근 선거법 위반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던 부분에 대해선 "착오가 있었고, 경미한 처리를 받을 것으로 예상돼 출마하게 됐다"고 말했다. 충북 영동 출신으로 한남대 사회복지학 석사 과정을 마치고 제5·7대 대전시의원을 역임했다.
이현제 기자 guswp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다목적실용위성 6호·누리호 5호 발사 앞둔 항우연 가 보니
  2. 대전지검 검사 24명 공석 등 검찰 인력유출 심각…기소사건도 2년새 43% 감소
  3. 대전안전공업 화재, 본격 원인조사 위한 철거시작
  4. 고유가 '직격탄' 교육현장 긴급 지원… 숨통 트이나
  5. “아파트 옮겼으니 퇴직금 없다”… 경비노동자 울리는 용역구조
  1. "통합대학 교명 추천 받아요"…충남대·공주대 새 간판 달까?
  2. ‘초단기 계약, 임금 꼼수’…아파트경비원 처우 개선 촉구
  3. ‘3칸 굴절차량’ 실제 도로주행도 무난히 통과
  4. 고유가 피해지원금 취약계층부터 지급 시작
  5. [6·3 지방선거, 충청의 내일을 묻다] 선거 때마다 장밋빛 청사진…끝나면 찬밥신세

헤드라인 뉴스


행정수도특별법 위헌 쟁점 "의결 멈출 이유 없다, 정면 돌파"

행정수도특별법 위헌 쟁점 "의결 멈출 이유 없다, 정면 돌파"

세종시의 법적 지위를 행정수도로 규정하기 위한 특별법 제정을 두고 국회 공청회가 예고되면서 쟁점 사항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국회에선 위헌 소지와 국민적 공감대에 대한 문제 제기가 이어졌는데, 현재 세종시의 달라진 사회적 인식과 관습 헌법의 모순 등을 고려할 때 심의와 의결을 미룰 이유가 없다는 목소리가 높다. 28일 국회에 따르면 국토교통위원회는 여·야 간사 합의를 통해 오는 5월 7일 행정수도 완성을 골자로 발의된 특별법 5건(황운하·강준현·김종민·김태년·엄태영·복기왕 등 대표 발의, 발의순)의 공청회를 열기로 했다...

대전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전면 개통… 시공한 원평종합건설 눈길
대전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전면 개통… 시공한 원평종합건설 눈길

한 달가량 통제됐던 대전 천변도시고속화도로가 전면 개통되면서 공사를 진행한 (주)원평종합건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당 공사는 원촌육교 진입 램프 구간 보강토 옹벽의 지하 침하와 배부름 현상으로 보수·보강 형태로 진행됐으며, 개통 시점까지 앞당기면서 시민 불편을 최소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8일 대전시에 따르면 3월 30일 통제됐던 원촌육교 일원 보강토 옹벽 공사가 마무리되면서 이날 오후 5시를 기해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전면 개통이 이뤄졌다. 당초 개통 시점은 5월 1일로 예정됐지만, 공사를 신속하게 마무리하면서 3일 앞당겨..

[6·3 지방선거, 충청의 내일을 묻다] 말로만 균형발전…더 쪼그라든 지역
[6·3 지방선거, 충청의 내일을 묻다] 말로만 균형발전…더 쪼그라든 지역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는 최대격전지이자 민심 바로미터인 충청 민심 잡기에 골몰하고 있다. 정치권은 선거철마다 지역 현안의 장밋빛 청사진을 제시하며 충청의 표를 애걸한다. 광역교통망 구축과 국가사업 유치, 대전교도소 이전, 원도심 활성화, 청년 유출 대응 등이 그것이다. 하지만, 선거가 끝나면 여러 국정 현안에 우선순위가 밀리면서 흐지부지 되기 일쑤다. 지역 미래 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주요 현안 상당수가 이처럼 해법을 찾지 못한 채 표류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중도일보는 충청의 명운이 달린 6.3 지방선거를 30여 일 앞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74명 사상’ 안전공업 건물 철거 돌입…현장감식 병행 ‘74명 사상’ 안전공업 건물 철거 돌입…현장감식 병행

  • 이재명 대통령,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81주년 기념다례 참석 이재명 대통령,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81주년 기념다례 참석

  • 지방선거 사전투표 제1차 모의시험 지방선거 사전투표 제1차 모의시험

  • 고유가 피해지원금 취약계층부터 지급 시작 고유가 피해지원금 취약계층부터 지급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