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더불어민주당 조상호 세종시장 예비후보 (사진 왼쪽), 국민의 힘 최민호 세종시장 예비후보(사진 오른쪽). 6월 지방 선거를 앞두고 세종시장 출마자들의 공약 경쟁도 뜨거워지고 있다. |
더불어민주당 조상호 세종시장 예비후보는 5일 나성동 선거사무실에서 '문화의 힘! 컬러풀한 세종'을 슬로건으로 문화도시 조성과 상권 활성화 공약을 발표했다.
조 후보는 문화도시 세종을 만들기 위해 ▲문화 벨트 조성 ▲시민과 예술가를 위한 문예활동 지원 ▲상권 활성화 등 3개 주제, 16개 세부 과제를 제시하고, 상권 활성화를 위해 '메이드 인 세종(Made in Sejong)'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대평동에 추진 중인 종합운동장을 대체하는 돔구장 건설은 주민투표를 통해 결정하겠다"며 "백화점 부지 개발을 위해 백화점 외에도 호텔, 레지던스 등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해 사업성을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국민의 힘 최민호 세종시장 예비후보도 앞서 4일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 시행과 택시를 증차 등 교통 분야 공약을 발표하며 공약 경쟁에 가세했다.
최 후보는 "세종시민들의 가장 큰 불만은 '느리고 불편한 도시교통시스템'"이라며 "세종시의 도심 교통체계를 전면 재검토해 빠른 이동으로 시민에게 여유로운 아침 시간 20분을 되돌려주겠다"고 밝혔다.
이어 ▲관내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 시행 검토 및 출·퇴근 시간BRT 등 광역버스 요금 할인 검토▲택시 증차 ▲대전-세종-조치원-청주공항 지하철 조기 착공 ▲수도권 전철 조치원 연장 조기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일찌감치 3선 도전을 발표한 이춘희 세종시장도 이달 중 선거사무실을 열고 선거전에 뛰어들 예정이다. 이 시장은 세종시의 핵심 현안인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 등 실질적인 행정수도 완성은 물론, 세종시 미래 먹거리 육성과 주민참여 등을 중심으로 공약을 가다듬고 있다.
배선호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이달 초순께 메타버스로 선거사무실을 개소하고, 세종시의 먹거리 사업 등 핵심 현안에 대한 공약을 제시할 계획이다.
세종=오희룡 기자 huil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오희룡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