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에서 충남 소재 기업은 총 71개사가 지원해 평균 4.73 :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최종 15개사가 선정돼 최대 1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특히 수출에 도전하고자 하는 내수기업의 경우 약 8.67 : 1에 달하는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배창우 청장은 "갈수록 수출바우처사업의 인기가 상승함에 따라 지원신청 경쟁률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높은 경쟁률을 보인 내수와 초보 분야를 두텁게 지원하는 차원에서 이번에 지방청 자율사업으로 별도의 추가지원 수출바우처사업을 실시하고 있느니 적극적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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